금천구 가산동 새벽집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219-6

금천구 가산동에 행사를 일주일 정도 했는데 방문한 식당중에 그래도 맛있는 집이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한다.

매일 직접 만든 순두부로 음식을 제공한다는 새벽집

 

우선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많이 친절하시다.

점심시간에 분주해서 정신이 없을 것인데 이것 저것 주문하시면 금방 금방 해주신다. 

 

점심시간대 사람들 많으면 쉽지 않을 것인데

작은것에서부터 이 것이 이 식당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메뉴 및 가격 (가격은 식당 정책에 따라 늘 변경 되니 이점 감안하고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불고기 순두부를 시켰는데 그렇게 맵지도 않고 담백하고

두부가 무엇보다 맛에서 우러나서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오고 그때마다 반찬도 조금씩 달라서

자주 가서 먹어도 괜찮은 식당이었다.

혹시 금천구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이식당은 One Pick이다. 

 

그리고 주변 식당을 찾아가 보니 인테리어가 오래된 느낌이 나는데

이곳은 최근에 리모델링 한 것 같이 갈끔하게 되어 있어서

손님들과 식사할때도 적절한 장소가 아닌가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