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그리고 삽교 까페

예산에서 점심을 먹고 카카오 맵을 통해 그나마
댓글이 좋을 곳을 찾아 보았다.
별이 4.4인 곳..음 궁금..

이곳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 있고
같이 간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커피 한잔 하면서
담소 나눌수 있는 그곳..ㅎㅎㅎ
그래 한번 보자..

다행히 식당 근처에 있고 주차 하기도 편할 것 같아
그곳으로 고고..

처음 들어간 느낌은 야간 개인 박물관에 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주변 입구 부터 그림들이 걸려 있어서
개인 화랑에 온게 아니었나 이런 의심이 들었다. ㅎㅎ

그런데 들어와 보니 아래 사진 처럼 넙은 공간이다.

다행인것은 지인중에 커피 매니아가 있어서
신선한 원두 무었을 쓰는지 물어 보았는데
말씀은 안해 주시고 한 종류만 있다고 한다.
그럼 No choice..

커피 전문점이라고 보단 그냥 분위기..아니면
다른 먹거리....

커피 맛을 그냥 So so 했다.
지인왈 신선한 커피는 신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추천하고 또 커피를 볶고 나서 7주일 뒤에가
가장 맛나다고 하니 커피 마실때 참고해야 겠다.

그래도 좋을 분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즐거운 출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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