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몽빼르 베이커리 까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132번길 2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친서리 막국수를 먹고 커피 한잔 땡겨서
주변을 찾아 보니 5분 거리에 까페가 있었다.

사실 이렇게 큰 까페 인줄 모르고 갔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까페 앞에 계속 물소리도
들린다.

내부에 들어가는 너무 많은 손님이 이미
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계셨다.

헐..

어디에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나..
2층에 올라가니 대형 테이블이 공석이고
나머지는 거의 자리가 없다.

실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다.

가지런히 맛있게 전시된 빵을 찍어 본다.

여기 시그지쳐 메뉴가 무엇인지 몰라서
100여개의 빵을 전시 한다고 하니..
문제는 무엇을 골라야 하는지 헷갈린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소보르빵 외 몇개 주문해서 먹어봤다.

사실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못했다.
친서리 막국수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주문은 음료이는 무조건 1인 1잔이니
이점 유념해서 가면 좋을 것 같다.

그날 이렇게 많은 사람들 보고
어떻게 소문 듣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수 있을까?
그렇다고 도심과 가까운 것도 아닌데..

나중에 안것이지민 이 집은 커피가 맛있다고 하니
시간되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야 에외 테라스에서는 개를 동반할 수 있으니,
이점도 이집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남, 용인 쪽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더 많은 사람이 분비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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