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여행 2일(오후) 성산포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많이 취한 것 같다.) 섭지코지로 향했다. 성산포에서 섭지코지는 아주 가깝고 또한 유명한 안도 타다오 건축가의 건물을 볼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두번 정도 갈때마다 갔던 곳인데.. 하긴 그때는 애기들이 엄마 배속에 있을때라.. 애들이 무슨 기억이 날까? 섭지코지 주차장하고 언덕길을 걸어면 첫번째 건물이 나오는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드라마 올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만든 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어 흉물스럽게 남아 있다. 이런 유명 관광지에 언렁 다른 용도로 사용하던가 아니며 귀신의 집같은 것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섭지코에서 바라본 성산포이다. 오전에 우도에서 보고 정오에는 성산포를 올라가고 오후에는 섭지코지에서 성산포를 보고 있다. 그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