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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

육아불변의 법칙-언어발달 불변의 법칙 언어발달 불변의 법칙 말은 의사소통의 기본 방법이고 의사소통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생존 도구이다. 언어발달은 말하고 읽고 쓰기를 잘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말과 글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익히는 과정이다. 1. 언어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본능이다. 아기들은 말하기 전부터 이미 그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말을 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능력이 필요하다. 소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이해해야 하며 언어가 가진 규칙을 알아내고 활용해야한다. 기쁘다 슬프다 등 감정적인 언어를 이해하는 정서적 능력과 행복이나 외로움과 같은 추상적 단어를 이해할 수 있는 인지적 능력도 갖춰야 한다. 생후 10개월이 지날 무렵 모국어의 음소들.. 더보기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2~5세 내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놀이법) 언어 발달에 아주 중요한 2~5세 아이들의 연령별 특성과 언어 발달 과정을 반영한 언어놀이가 49가지 제시되어 있다. 언어 놀이에는 적정 연령, 목표, 관련 표현, 준비물, 놀이 방법, 놀이 예시, 전문가의 조언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아이의 수준에 맞는 놀이를 골라서 실행할 수 있다. 언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아이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도록 요약한 내용이므로 참고하길.. 활동명 적정 연령 목표 활동 몸으로 병뚜껑 나르기 29~32 개월 몸의 세부 명칭 들려주기 - 몸으로 물건을 옮기며 쉬운 낱말 익혀요(양말을 무릎/손등/발등에 올려요 출발) - 몸으로 물건을 옮기며 어려운 낱말 익혀요(손수건을 정강이/옆구리에 올려요) - 난이도 조절해요(올려놓기 부분: 손바닥-손등-팔꿈치-배-정수리-코 순으로 실.. 더보기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방법 공부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유전자가 상당부분 결정을 한다. 아빠와 엄마의 각각 28쌍 염색체가 반으로 쪼개진다. 감수분열을 해서 새로운 아이가 만들어진다. 우리몸에 있는 유전자 중 5%로 사용한다고 한다. 95%유전자는 안쓰고 자손에게 내려간다. 유전자가 자기를 표현하려면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와 만나서 협동을 해야한다. 예를 들어서 좋은 모양의 성대를 갖고 태어났으나 머리속에는 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은 없어요 그러면 노래를 흉내내서 부를 수만 있어요 그래서 작곡을 하거나 편곡을 할 수 없다. 이런 유전자들이 컴퓨터의 하드웨어 같은 존재이다. 하드웨어 용량이 많아졌으나 우리가 사용하는 유전자는 작은 부분만 사용한다. 그 하드웨어 위에 어떤 운영시스템을 붙이느냐 따라서 달라질 수있다. .. 뇌과학자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