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작가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나는 두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러 간다. 그때마다 친절한 사서선생님은 요즘 자신이 읽고 있는 책들을 소개시켜주시면서 자신의 강박 때문에 책을 읽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하셨다. 책을 읽더라고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같은 책을 읽을 때도 있고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읽는다고 하셨다. 사서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의 독서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 학교 다닐 때는 전공도서나 관련된 책들 위주로만 읽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육아, 교육, 독서와 관련된 책들로 편식 독서를 하였던 나였다. 그러다 우연히 유시민 작가를 4년 전에 아는 언니네 집에서 유시민의 글쓰기의 관련된 도서를 읽었을 때 참 읽기 쉽게 써서 이해할 수 있었던 .. 더보기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방법 공부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유전자가 상당부분 결정을 한다. 아빠와 엄마의 각각 28쌍 염색체가 반으로 쪼개진다. 감수분열을 해서 새로운 아이가 만들어진다. 우리몸에 있는 유전자 중 5%로 사용한다고 한다. 95%유전자는 안쓰고 자손에게 내려간다. 유전자가 자기를 표현하려면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와 만나서 협동을 해야한다. 예를 들어서 좋은 모양의 성대를 갖고 태어났으나 머리속에는 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은 없어요 그러면 노래를 흉내내서 부를 수만 있어요 그래서 작곡을 하거나 편곡을 할 수 없다. 이런 유전자들이 컴퓨터의 하드웨어 같은 존재이다. 하드웨어 용량이 많아졌으나 우리가 사용하는 유전자는 작은 부분만 사용한다. 그 하드웨어 위에 어떤 운영시스템을 붙이느냐 따라서 달라질 수있다. .. 뇌과학자들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