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매일식당

가족들과 모임이 있을때 편하게 갈수 있는 매일 식당이다.
이름이 매일 식당? 매일 본인들 식당에 오라는 것인가?

판교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근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근처 IT 직장인들 특히 여성분들 자주 찾는 곳이다.
식당은 테라스 처럼 오픈 형태에 모던한 레스토랑이다.

판교역 주변에서 쇼핑을 하다가,
주변 평점을 보고 들른 곳이다.

서울 남산 돈까스가 대표적인 곳인데
이곳은 약간 얇은 돈까스로 유명한 곳이다.

수제 돈까스는 11,000원..지금 올랐는지는 모르겠다.
2주전에 갔기 때문에 바라건데 비슷한 금액이기를..

돈까스는 호불호가 없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손님 테이블에 오면 야채 수프부터 준다.
오..옛날 경양식 스타일이다.

그래도 돈까스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손님 아무나 데려가도 좋아하신다.
물론 직원들도 친절하고..약간 프랑스 풍의
인테리어도 눈에 뛴다.

사실 예전에 베트남에서 이런 비슷한 모습이
연상되어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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