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모드니 그릇 백화점

얼마전에 분당 모드니그룻 백화점에 다녀 왔다.
비가 왔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 했다.

그릇만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게
신기했다.

어떻게 알고 왔지?

그릇은 대부분 수입제품이다.
다양한 색과 디자인들..

맥시코 비누도 있고 태국산 때수건도 있었다. ㅎ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아내라 같이 간곳이다.
(그릇은 다이소 아닌가? ㅎㅎㅎ)

결국 우리도 계획도 없이 그릇 몇개를 세트로 샀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었다.

원래 그릇이 이렇게 비쌌나?

하긴 신혼 이후 그릇 한가 사지 않고
주변에 주신것들 모야서 차곡 차곡 쌓아 두었는데
이번에 오래되어 바꾼다는 어설픈 핑계
(ㅎㅎㅎ 아내의 말씀이다.)

이 정도 사면 대부분 30만원 넘어간다는 소리에
사자고 동의를 한다.

그릇 생각 나실때는 이곳을 방문해서
이쁜 그릇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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