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답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남시 큰집 - 쭈꾸미 맛집 남서울CC 근처에 있는 맛집을 가보았다. 평소 알던 지인 추천 소개로 가봤는데 메뉴는 생각 보다 간결했다. 쭈꾸미 정식, 쭈꾸미 볶음, 돈까스 정도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평소 여려 메뉴보다 한 메뉴로 제공하는 음식점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맛집이었다. 밥으로 비벼 먹고 야채도 3가지 형태로 나오는데 밥과 적당하게 비며 먹는것이 기호에 따라서 맛을 낼수 있는 것이 좋았다. 쭈꾸미 볶음은 달면서도 맵지 않아서 좋았다. 가끔 이런 음식들은 짜거나 달거나 아니면 주꾸미 맛이 별로인데 이 모든것에 조화를 이룬것 같아 보였다. 우리 애들은 맵다고는 했는데 그래도 땀 뻘뻘 흐리며 먹는게 초딩 입맛에도 괜찮아 보였다. 평소에 가면 큰집까페에서 원두 커피도 마시고 옆 테라스에서 같이간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도 .. 더보기 성남시 디안 까페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청담추어정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DIAN이라는 까페다. 2층 건물에 1층은 베어커리와 커피를 판매하고 2층은 식탁과 먼산을 볼 수 있는 테이블리 배치 되어 있다. 전면에 버섯 농장도 있고 건물내에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커피가 약한 우리는 따뜻한 커피에 얼음을 달라고 했는데, 역시 여긴 스타벅스가 아니다. 빵을 그렇게 많이 주문했는데 일인 일잔이다. 아..어디를 가도 스벅같은 서비스를 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과 추어탕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세 많은 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버섯 농장 하우스 내에도 테이블 있어서 커피 주문이 가능한게 신기했다. 더보기 성남시 한옥베이커리 까페 개천절 중복 휴일로 인해 3일 연휴가 끝나 간다. 오랫 만에 만나는 지인이 추천한 장소 성남시 서현 먹자 골목에 자리 잡은 한옥 베이커리 까페다. 외부는 전주 한옥 마을을 닮았다. 오목교가 교차되어 감자기 전주 음식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내부로 들어가니 현대식 커피 머신과 따뜻한 가족 형태의 소파가 눈에 들어 왔다. 생각 보다 좁은 공간이지만 소파가 오래되어 조금 낡아 보여 아쉬웠다. 가격은 조금 놀라고 사실 아메리카노 한잔에 아이스를 달라고 하니 어렵다고 한다. 역시 여긴 스타벅스가 아니라. 일인 일잔이라..충격이다.. 근데 우리 가족이 종류별로 빵도 주문했는데, 커피도 추가 해야 한단다. 주변에 스타벅스 가지 눈치 보지 말고 한잔이던 두 잔이던 마시는게 좋지 않을까? 이 까페의 경쟁력은 에그 타르.. 더보기 성남시 정자동 먹자 골목 - 예돈 점심 시간 식사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줄서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코로나에?) 호기심에 궁금해서 식당을 들어갔다. 작은 식당이데 테이블이 5개 정도로 기억한다. 근데 직원은 3명이다. 운영이 될까? 돈까스 전문 식당이니 당연 돈까스를 주문 했다. 혼자 들어가서 혼자 모두 돈까스를 먹기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엄청나다. 아이들 생각이 났다. 이 많은 것을 어케 다 먹지? 직원들도 친절하고 양도 좋았고 가격도 그 정도면 착한 가격이 아닐까 쉽다. 단지 내 입에는 조금 달아서 초딩 입맛에는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예돈 #정자동먹자골목 #돈까스 #맛집 #정자동맛집 #맛집 더보기 부산 1박 2일 가족여행 추석전 긴 연휴로 가족들과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KTX나 SRT를 타고 가면 2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고 (자동차로는 4~5시간 정도 걸린다.) [1일차 - 오전] 부산역에서 내려 부산 시민이 가장 즐겨가는곳 태종대로 향했다. 신라 태종 무열왕때 부터 이곳에서 정경이 멋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태종대를 걸어서도 갈수 있겠지만 트램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괜찮다. 이번에 우리 애들과 함께한 여행이기에 버스를 타고 우선 향한곳은 영도 등대다. [태종대 다누비 트레인] 영도 등대 가기전에 까페가 있는데 까페 전망대에서 찍은 주전자 섬이다. 날씨가 좋아서 선명하게 너무 잘보였다. 모양이 주전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주전자섬] 등대 전망대에서는 내려 가는 계단이.. 더보기 경기 광주 짜장면 추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돌짜장이다. 네이버 블로그 통해서 맛집이라고 해서 답답하기만 했던 코로나 확산 시점에 약간의 일탈을 했다. 최근 회사에서 연일 집에서 강제 재태크 중이라 모두들 힘들어하는 시점.. 온 종일 집에서 밥을 먹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서울 근교 가족과 드라이빙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팔당댐 주변을 찾다가 돌솥으로 주는 자장면 집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시골집 한 모퉁이에 있는데 들어가니 생각 보다 넒은 실내 그리고 방역 수칙때문에 칸막이도 해서 안심이 됐다. 메뉴가 심플하다. 짜장면 또는 돼지 갈비찜 (매움) 우리는 애들과 같이 가서 돼기 갈비찜은 패스.. 큰대자를 하나 시켜놓고 주방 한켠에 부추전을 할 수 있도록 부스터, 후라이팬과 밀가루 반죽을 마련해 두고 있다... 더보기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맛집 - 강원도 막국수 강원 원주시에 사는 지인이 추천한 맛집니다. 무실동에 일이 있어 추천을 받고 바로 달려 간곳.. 사실 강원도 하면 막국수가 유명한데 원주도 막국수 집이 유명한가 보다. 무실동에 있는 분이라면 이 맛집을 모두들 아신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네비게이션이 따라 가는데 중심 상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택 상가 근처에 있었다. 빨간 벽돌집에 옛날 풍경 나는 그런 느낌.. 오래된 집인 것 같기는 하다. 메뉴는 간단했다. 비빔막국수와 물 막국수.. 지인과 둘이 같이 갔는데 나는 비빔 막국수, 지인은 물 막국수를 시켜서 먹었다. 국수를 짜르지 않아도 된다는 멘트와 함께 폭풍 흡입. 비빔 막국수는 시원하고 칼칼해서 맛있었다. 근데 물 막국수는 냉면 보다는 못하는다는 생각를 해본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르겠지만 .. 더보기 경주 가족 여행 코스 추천 장마철에 경주로 출발 한다.이게 옳은 판단 일까 고민이다. 이미 호텔 부킹은 완료된 상황이고 어쩔수 없이 가야 하는.. 장마의 경주는 어떨까 궁금하다.근데 모든 블로그에는 맛집 밖에 없다. 맛집 빼고 초등학생들이 갈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7/ 24일 오후 일정 서울에서 출발해서 4시간 정도 (휴게소 즐점)소요되는 경주시에 도착 했다. 오후 4시 정도에 도착해서 한시간 정도 리조트에서 잠깐 쉬다가 저녁은 간단하게 때우고, 해질 무렵 동궁과 월지(안압지)로 향했다. 다행히 이동할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좋았는데, 도착하니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렸는데 지금은 2011년 문화재청에서 사료가 확인되어 이곳이 어린 태자가 머물던 동궁이라는 사실과 그 옆에 연회를 베풀수 있는 월지라는 이름..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