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육갑식당 뱅뱅직영점

강남역과 양재역 중간에 위치한 식당이다.
육갑식당.
오랫 만에 지인들과 약속 장소를 정하다 간만에 꽃등심 먹자고 해서 ㅎㅎ
그리고 경기도와 강남에 사는 지인들이 모일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정한 곳이다.
 
지도로 찾아 가다 보면 생각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역이 멀어서 비가 오는 날에는 비 추천..
 
꽃등심 100g 기준으로 28,000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4인이 만나서 대충 먹어도 20만원 이상은 나올 곳이다. ㅎㅎㅎ
꽃등심의 맛이야 육즙이 가득해서 쫄깃하고 고속한 맛이 일품이다.
고기가 한우이기 때문에 맛은 논할 것이 아닌것 같다.
 
밖에 테라스에서도 먹을수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의외 였다.
 
경기를 타는 모양인지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인원만 있고
그 외 사이드 메뉴는 전부 Self 이다. 
된장국이 나온 것으로 기억나고 파저림이 시켜려다 Self여서 그냥 가서 캐 먹었다. ㅎㅎㅎ
 
오랫만에 지인들이라 추억이 새록했지만 
경기를 말해주듯 사람이 없어서 내가 오히려 걱정했다.
덕분에 우리는 황제 저녁을 먹었지만...

실내

꽃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