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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의 애착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은 낯선 상황 실험으로 15개월 전후에 영아가 엄마와의 분리, 재결합, 낯선사람의 출현에 대하여 나타나는 행동들을 측정하여 영아의 애착을 평가함
낯선공간(장난감 공간) 엄마 영아 낯선사람- 엄마 분리 (3분후 )- 엄마가 입실-낯선사람과 엄마가 분리(3분후) -낯선사람과 엄마가 입실함 (2번의 분리와 2번의 재결합이 있는 상황이 된다)
엄마랑 분리 되었을 때 아이의 반응과 재결합 되었을 때 아이의 반응, 엄마의 반응도 파악하여 아이들의 애착 유형을 나눴다.
부모의 양육태도 - 어떤 엄마 ?? | 0~3세 |
따뜻하고 일관된 양육태도는 아이에게 신뢰감을 준다. | 안정형; 엄마와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 울기도하고 불안해하지만 다시 엄마를 만나면 안정을 되찾는다. |
아이가 울어도 무관심하거나 과하게 화를 내고 또는 과잉보호하는 경우 | 불안정/ 회피형; 엄아와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도 울지 않는다. 다시 만났을 때도 엄마를 피하고 못 본 척하다.낯선사람을 잘 따른다. 부모에게 가까이 가려는 애착행동이 나타나지 않는다. |
마음은 따뜻한 엄마지만 일관되지 않는 태도로 아이에게 신뢰감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경우 | 불안정/양가 저항형; 엄마와 떨어지기 전부터 지나치게 경계하고 떨어질 때에도 격렬하게 저항한다. 다시 엄마가 돌와와 달래려고 해도 쉽게 진정이 안되며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
어린시절 부모의 돌봄을 못 받았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부모의이혼, 사고, 고아 |
불안정/혼동형; 엄마를 다시 만났을 때 어리둥절해하는 행동을 보이고 얼어붙은 자세로 있기도 한다. |
내적작동모델; 자기와 타인에 대해 영아가 형성한 정신적 표상으로 애착인물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형성된다. 내적작동모델의 3가지 질문 ... 나는 누구인가? 상대(부모)는 누구인가? 세상은 어떤 곳인가? 사람은 내적작동모델이 형성되면 이 작동모델로 살아간다. 긍정적 내적 작동 모델은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므로 이세상은 따뜻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내적 작동 모델은 상대의 행동을 비꼬아 생각해 갈등을 자주 겪게 된다. 한번 형성된 내적작동모델은 왠만해서는 변화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정교해지고 단단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엄마와의 관계가 성격을 형성하며 만 5세에 형성한다고 한다.
3~6세 | 청소년, 성인-인터뷰 |
안정형(얌전, 조용/편안함/반응적) | 자율형;균형잡힌 시각,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균형있게 가지고 있다. |
방어형(억제/강박적 돌봄/강박적 순응) 어른말을 잘 듣는 친구들,말을 잘 듣지만 친밀함을 만들지 않음 | 배척형; 의심이 많고 독립성을 중요시 여기고 다른 사람을 경계한다. 주지고 않고 받지 않는다. |
집착형;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 불안감이 강하고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 |
강압형(위협/내숭/처벌/무기력증) |
미해결형; 과거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혼돈스러워하고 타인을 신뢰하지 못한다. |
출처는 ebs부모에서 애착유형을 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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