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부모들을 만나면 하는 말이 아이가 놀이를 하냐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은 학원가기 바쁜데 놀이라니....내가본 학원가가 밀집되어있는곳에 꼭 심리치료실이 있다. 일주일중 5일은 학원가를 가고 주말에는 치료실을 가는것이 요즘 내가 본 단면이고 놀이터에는 아이들은 없고 학원을 가기위해서 잠시 들리는 곳이 되어버렸고 아이들은 또래아동과의 소통보다 학원 선생님 즉 성인과의 소통이 더 수월해보였다.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사실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소통하는 것이다. 소통하기 위해 좋은 쟤료는 놀이라는 쟤료가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러다 궁금했다. 놀이가 무엇인지.... ebs교육방송에서 특집으로 나온 놀이에 대한 정보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정리하였다.
영어~ 요즘 대세는 중국어야!! 대학입시를 좌우하는 건 수학!! 창의수학부터 시작해볼까??? 논술, 과학,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악기 배울 시간도 없어!! 초등고학년이 되면 인생의 길은 정해져있어 미술도 수행평가에 들어가니 ... 미래에는 코딩도 필수래 창의력을 키우려면 코딩도 해야해~~
전문가는 질문한다. 그아이가 그방법을 통해서 지속을 했을 때 (배움을) 20~30살이 된후에 그 방법으로만 배운 아이들이 결국엔 성공했을까?? 또는 만일 그 교과서에 있는 지식들이 답을 주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라는 거죠 삶의 길을 잃을 수 있는 위험지점 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초등학생 하루 평균 여가시간 49분 !! 하루 평균 학습시간 6시간 49분!!
놀이를 잃어버린 아이들 놀이와 함께 잃어가는 것은 ....1부. 놀이의 본능
한 아동은 조음장애를 갖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나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어린이집에 가면 3~5월까기 울고온다고 모는 보고한다. 아동에게는 누나와 여동생이 있으나 아동에게 폭력성으로 따로 놀이를 한다
진단을 위해 놀이치료를 방문했고 아동은 전반적인 인성검사 결과 내담아동은 내적/외적 불안이 매우 높은 상태로 전반적 발달문제와 반항행동문제가 임상범위에 속한 문제행동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문제 또는 준임상 범위에 속함 내담아동의 문제행동(정서적 반응/ 불안우울/신체증상/위축/수면부족/주의집중/공격행동) 중에서 5가지 항목에서 치료요함으로 나타남 !! 정서적인 기초위에서 인지적인 학습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발달 시키면 좋은데.... 내담아동은 정서가 발달해야할 시기에 학습을 시작한것이 문제인것으로 나타났으며 놀이가 필요하다고 권고함. 영어 몇 마디보다 놀이가 필요했었다는 거다. 놀이치료를 10주 한 후에 아동은 문제행동중 5가지 중 4가지는 놀랍게 호전된 것을 보였다 그래서 놀이를 하다보면 사회성 사회적 기술 또 사회적 관계 맺는 방법들을 더 잘 터득하게 되죠 놀이를 되찾은 아동은 세상과 사람들과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조기사교육 아동의 주요 호소 문제
관계의 어려움 13.5%, 사회적 미성숙 11% 불안 9.8% 감정조절의 어려움 9.3% 주의산만 9.1% 우울 4.8% 위축 6.4%(2016년도 육아정책연구소)
놀이란 무엇일까요??
영국캠브리지 대학교 놀이연구소가 있으며 놀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가치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설립된 센터이다. 이곳에서는 놀이를 인간이 이렇게 진화할수 있었던 이유는 놀이에 대한 자유를 허용해 주었기 때문이다. 정말로 놀이는 다양한 인간 발달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라고 정의한다.
놀이는 성장뿐 아니라 인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태어나는 순간 완성되는 뇌는 1층뇌 생명의 뇌 2층뇌 감정과 본능의 뇌(유아기) 3층뇌는 만3세가 되어서 빠르게 발달하는 이성의 뇌이다. 이 모든게 놀면서 이루어진다.
엄마가 들려주는 소리에 반응하고 스스로 소리를 만들어보는 행위 장난감을 물고 빠는 행위 인간 최초의 놀이 이런놀이를 통해 뇌의 회로가 연결되면서 비로소 오감을 느끼게 된다. 놀이를 통해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교류하는 법도 배운다 2층 뇌가 발달하는 과정 3세이 되어가면서 3층 뇌가 발달하기 시작하며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이 여기에 해당된다. 제일먼저 전두엽 전두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이의 놀이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상상놀이 창의력이 싹트는 과정이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며 실행하는 것 문제를 해결하는 법(계획력, 실행력, 문제해결력)을 익힌다. 서로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나누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는 법 이모든게 전두엽에서 관장하는 역할이다. (협동력) 때문에 놀이를 반복할 수록 전두엽 회로를 발달해 가는 것이다.
전문가는 말한다. 남보다 먼저하면 망합니다. 뇌가 발달하기 전에 가르치면 망해요 오히려 뇌가 망가지니깐 유아시절에는 전두엽을 잘 발달시키는 교육을 해야지 전두엽에는 자극을 안주니깐 어떻게 됩니까? 적절한 자극을 주지않으면 회로가 도달하다가 다시 사라져요
한가지 실험을 해보자 11살아이들에게 주어진 과제 2가지 30분동안 놀이 마음껏 하자 그리고 본격적으로 뇌파측정을 하였다. 뇌에 어떤 파장이 시작되는 알아보는 실험 뇌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알파파이다. 알파파는 전부를 볼 수 있는 통찰의 힘으로 그리고 그럴때 나오는 창의성 집중력에 많이 관여를 하거든요 알파파가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잘 나온다는 건 뇌가 균형적으로 발달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고요 알파파와 측정해야할 것은 베타파이다 하이 베타파가 높아질 경우 뇌에 불균형이 오게 되고 통합적으로 뇌를 사용하는데 실패하게 되고요 그러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거다. 안정적으로 뭘 못한다는 거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고요
이번에는 공부를 좀해 볼건데 아이들에게 주어진 2번째 과제 수학문제풀기 아이들의 머리속이 복잡해질것 같다. 지루한 30분이 지나고 다시 뇌파검사를 실시하였다. 뇌파에 차이가 보일까 알파파의 변화를 보면 아이들은 비자발적 공부 후에 비해 자율 협동 놀이 후 알파파는 443.3% 증가, 반면 베타파에서 자율협동 놀이 후에 비해 비자발적 공부 후 베타파는 130.2%증가하였다. 전문가는 좋은 알파파 수치를 높이고 나쁜 베타파 수치를 낮춘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내가 어떤일을 하든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겁니다.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실험을 하였다. 세이브더칠드런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 리서치 결과 보고서 4개월동안 30명을 한번 60분 동안 놀게 한 후 뇌파의 변화를 측정해 보았다. 실험집단의 전두엽 알파파 검사결과 사전과 사후 4개월이 지난후에 검사한 결과 좌우의 알파파가 20% 상승한 결과를 나타났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한 아동중 좌우의 극심한 불균형이 4개월 후에 현저히 개선된 것이다.
전문가는 말한다. 전두엽은 유아기때 기초가 형성이 되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거쳐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해요 그런데 뇌의 1,2 층이 활성화되어야 하고 전두엽의 뼈대를 세워야 할때 뇌의 3층의 한방을 인테리어라는 거예요 우리는 이런 벽지를 썼어 나는 조명을 이렇게 멋진 걸 지금 세웠어 이러고 막 자랑을 해요 그런데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어떻게 될까요 3층에 해당되는 대뇌피질 중 전두엽이 튼튼해야 비로소 학습할 준비가 되는것이고 전두엽은 뇌에서 사령탑같은 역할을 할수 있다.
핀란드 헬싱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 게임을 하기위해 두팀을 나눠서 상대편의 둥지에 솔방울을 최대한 많이 갖다 놓으려는 놀이 활동이다. 더 많은 주머니를 가진팀이 승리한다. 과연 어떤 팀이 이겼을까? 수의 개념을 모르는 아이들은 짝을 지어서 수를 센다. 수학시간에 수의 개념 부터 이해하는 시간이다. 간단한 덧셈 뺄셈 정도 익히고 입학하는 한국의 학생들과의 다르다. 주사의 개수로 아라비아 숫자를 익히는 수업이다. 먼저 몸으로 직접해보고 나서 할때 아이들은 제일 잘 배워요 몸으로 먼저 해보고 그 다음에 교구를 이용해서 하고 마지막으로 책으로 학습합니다. 숫자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교구들이다. 때로는 아이들이 직접만들기도 한다. 숫자 하나를 배우는데 이렇게 까지 공을 들이는 경우가 있다. 처음으로 숫자를 접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어떠한 학습도 하지않는다. 학습모다 더 중요한 교육이 있다. 헤이스쿨 유치원...가만히 들여다 보니 아이들의 그림이 다르다 그리고 정해진 주제가 없다고 한다. 미술수업이 아니라 놀이 시간이다. 필란드 유치원의 하루일과는 등원, 오전 소규모 놀이, 오전 바깥놀이,점심식사, 낮잠자기, 오후바깥놀이,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바깥 놀이 시간 비도 오고 바람까지 부는 날이지만 아이들은 바깥놀이를 한다. 장난감없는 자연속에서 탐색하고 놀이를 만들어내고 친구들과 어울려 사회성을 익히는 것이 바깥놀의의 목적이다. 때문에 영하 15도로 내려가지 않는한 무조건 바깥놀이활동을 하러 나간다고 한다. 애들은 비오는 날씨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비가 오면 꼭 밖에 나가서 놀아야한다고 유치원 원장은 말한다. 돌아와서 제일 먼저하는 일 장갑과 겉옷을 건조기에 넣는 일을 한다. 필란드에 필수품은 건조기와 장화입니다. 아이들은 놀이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가장 잘 배운다고 연구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핀란드 유아교육에서는 아이들이 배우기 위해 노는 것이 아니라 놀면서 배운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필란드 헬싱키 대학교 부설 플레이플 러닝센터 예비교사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다. 수업중이며 대학교 강의실 같지 않다 이센터는 놀이가 아이의 개발과 학습에 얼마나 중요한지 연구하고 놀이를 실제 교육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래의 교사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곳이다. 이 놀잇감의 주인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관찰하고 그 안에서 놀이의 특성을 알아가는 것이 수업이다. 놀이를 배우는 선생님이다. 그러나 필란드에서 많은 다른나라에서는 가르치는 것 오늘 나는 교사로 뭘 가르치냐는 것만 생각해서 그 와중에 아이들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핀란드에서는 배우기를 계획합니다. 모든 학습계획은 어떻게 배우게 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계획합니다. 필란드의 교육 목적은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힘을 길러주는 것은 놀이라고 믿는다. 아이들이 노는 것 같지만 배울수 있는 그릇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놀다보면 호기심과 몰입이 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 코스의 주요 목적이다. 그거는 가운데 아이들은 진짜 배우게 된다. 교사가 놀이를 연구하는 이유이다. 놀이는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데 재료가 되는 벽돌을 제공하는 것이다.놀이가 제공한 인생의 벽돌로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지어 나아가는 거죠 그러면서 균형 잡히고 타인과 어울리면 사려가 깊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부모들이 이해 못하고 있는게 있다. 성장 과정에서의 학습, 동기부여,정서, 사회적 기술 등이 모든 것들이 놀이의 다양한 측면 가운데 있다는 겁니다.
놀이가 없는 삶을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의 어린시절이 어쨌는지도 한번떠 올려보시고요 한 개인으로 성장해 가는 것 사회속에서 다른 아이들과 더둘어 성장해 나가는 것 실수하는 법까지도 포함해 이때 배운 것들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게 된다.
놀기위해서는 친구의 의견을 듣고 지는 것도 받아들여야했고 참을 줄도 알아야했다.
놀이터나 골목길에서 세상을 배웠던 학교가 사라져버렸다.
놀이프로젝트 한 후 교우관계의 변화가 생겼어요 수학시간에 모둠수업을 통해서 서로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수업분위기가 좋아졌다. 놀이가 융합이 되고 놀이가 노는 걸로만 끝나는게 아니고 관계유지가 된다. 일주일에 한번 목요놀이터가 열린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노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가따로없는 모습이다. 놀이를 배우면서 아이들이 달라졌다.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스마트폰을 꺼냈는데 지금은 노는 맛에 흠뻑 빠졌다. 아이들이 달라지면서 부모참여가 생겼다고 보고하며 부모들이 어린시절이 기억나고 좋다고 학교는 놀이터가 되었다고 보고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아닌 친구의 모습도 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학생 무모 학교의 변화 생겼다.
2011년 유엔 아동권리 위원회는 한국의 사교육을 주요 원인으로 주목하며 아이들의 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공고육을 개선할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