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모아니카페 동해를 갈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음..양양을 한번더 고고씽 하고 싶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내도 몸이 불편하고 애들은 사춘기라 이제는 아빠와 놀지 않는다. 그래서 대안으로 조용한 까페에서 도서를 하기로 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면 좋고 더우기 숲세권이면 ㅎㅎㅎ 힐링도 되니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하다 찾은 곳이다. 집에서 10분 거리도 안되고.. 응..내가 왜 몰랐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근데 차로 이동하니 생각보다 골목길이 좁았다. 서판교 처럼 고급스러운 단독주택이 즐비하고 일부 까페도 보였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라는 생각.. 드디어 도착한 까페..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1주차장은 이미 주차가 어렵고 2주차장으로 가란다. 헐..얼마나 크길래.. 2주차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