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여행 일기 (3) 요코하마의 시작은 늦게 시작됐다. 아침에 일어 나니 해는 벌써 중천에 떠있고 시호와 룸메이트는 아침밥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집에 돼지 만한 토끼가 있는데 전에 사귀던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준것인데 아직도 키우고 있단다. 배설물도 치우고 먹일려면 일이 만을진데 그래도 버리는 것이 아까운가 참 열심히다. 아침은 근사하게 먹었다. 빵하고 갖가지 샐러드 였는데 정말 맛나게 먹었다. 나까야마역을 출발해 사쿠라기초 역에 내리니 일본에서 가장 높다는 빌딩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한컷 하고 보이는 전경이 정말 깔끔했다. 쓰레기 하나 없는 것이 이상하다. 여기는 광고지를 돌리기도 하는데 보행자가 원하지 않으면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도 보행자가 원하지 않으면 길거리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