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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을 지난주에 갔었다.
어느 수집가의 초대라는 제목의 이건희 회장이 컬렉션 한 진품을 보기 위해 2시간을
기다린 끝에 티겟을 구매할 수 있었다.
오전 8시에 갔는데 11시 정도에 티겟을 발급 받을수 있었으니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용산 근처에 맛집을 많이 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푸드코트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선택한 메뉴는 자장면.
제일 무난 할 것으로 생각하고 시켰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그렇게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는다.
맛이라는 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맛.
가격은 1만원대로 차라리 배달을 시켜서
박물관 계단에서 먹어도 이 것보다는 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상호명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박물관 가시는 분은 여유롭게 가시고 역 근처에 맛집 많이 있으니
기다림에 지쳐 나와 같은 실수는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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