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1일

여러 여건으로 제주 밤 비행기를 타고 제주 공항으로 향했다.
저녁 7 30분 비행기라 호텔 하루 1박은 그냥 잠만 자는 것으로

4인 가족 여행인데 밤늦게 도착하니 대중 교통이용하기도 불편해서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적정 가격을 확인 하기 위해 제주패스 사이트를 활용하고 준준형 차량으로 선정하니 대략 6만원 정도 나왔다. (3박 4일 기준)으로 이정도 가격이면 택시비용보다 싸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부대 비용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싸다고 이야기 할수 없지만 편의성을 고려하면 렌트카로 가기로 선정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가 있는 주소까지 렌트카측에서 택시를 타고 오면 된다라고 했는데 택시 정류장에 가보니 내 앞에 대기열이 100명도 넘는다. 다들 늦게와서 Self Check in을 하는 관계로 택시타고 이동하는가 보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게 빠를것 같다.

10분정도 타고 가다가 잠시 내려서 주택가를 10분 정도 걷다보니 렌트카가 보인다. 서귀포까지 가는 관계로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 간식거리 사고 호텔로 갔다.

호텔은 소노캄 제주이다.

40분 정도 야간 길을 가다가 겨우 도착한 호텔이다.

 오래된 냄새?
 
같은게 나는게 느껴지지만 깨끗하게 운영 되는 리조트로   보인다.  

내부, 외부 수영장도 있어서 이곳을 선정하게 되었는데
전체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내일은 아들이 정한 외도를 가서 자전거를 탈 예정이다.
 
호텔은 제주야 워낙 새로 생긴곳도 많고 좋은곳도 많아서
리뷰 보고 경제적 형편에 따라 선정하면 좋을것 같다.

내일은 우도로 자전거 타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