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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인가?
하우스 오브 금산 까페 점이다.
오랫만에 시골에 있는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지나가다가 언덕에 엄청 큰 벽돌집이 보인다
궁금? 이곳은 뭐하는 곳인지?
이런 시골마을에도 빵집이 있다는 것인감?
헐..
근데 입구에 들어갔는데 규모에 압도 당한다.
문제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
헉..
우선 맛의 기준인 소금빵이랑
고구마빵을 사고,
시그니처 메뉴인 커피도 사고
나는 오전에 커피를 마셨기에
플레인 요거트를 시켰다.
커피는 내가 좋아하는 고소하고
바디감이 있는 느낌이어서 맛없는 커피는 아닌것 같다.
소금빵은 예전에 분당에서 먹은 유명 맛집과 비슷하다.
오..대박..
음료수를 마시는게 아니라 빵을 더 먹고 있다.
팥이 섞여 있는 빵은 조금 딱딱해서 먹기 조금 불편했으나
요건 내가 나이 들었다는 것이니 그냥 패스..
소금빵은 고소하면서도 짭쪼롬 한게 맛나다.
진주에서 유명한 세프가 하는 곳이라고 하니
시간내어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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