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af slice piece

1.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처인구에 유명한 빵집으로 지인 추천으로 방문한 곳..
     24년 5월에는 연속으로 4주일 근무라..ㅎㅎㅎ
     간만에 사춘기 애들과 함께 나들이겸
     이곳을 방문 했다.

2. 외부 전경
    시골길로 가는 느낌도 늘고..내가 가는 곳이 맞나 이런
    생각하면서 갔는데..
    아주 큰 적별돌 하우스 눈앞에 펼쳐진다.
    더 놀라운 것은 주차장..
    까페 공간 보다 주차장이 더 커서 여기가
    인기 장소라는 것을 한눈에 알수가 있다. ㅎㅎ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계절별로 다른 꽃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역쉬..
언제가 나도 이런곳에 까페를 꿈꾸어 본다..
아마 이집을 벤치마킹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 내부 인테리어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빵을 굽는 곳과 커피를 파는 곳이
분리 되어 있다.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하늘 높이 천정에 있어서
공간 미를 살린게 포인터가 아닌가 싶다.

먼곳이니 만큼 답답해진 집에서 마음이 확장되는 느낌..

3. 메뉴
여기 유명한 빵이 있따. 뜀틀빵, 토마토 빵, 그리고 하나가 있는데
나는 토마토 빵이 인상적이었다. 조금 짤라 먹기에는
불편했는데 속이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새콤 달콤 했다. 염소치즈 같은데 들어간것 같은데..
무엇을 블랜딩 했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4시 정도 되면 빵이 거의 소진 되니 참고해서
방문 했으면 좋겠다.

4. 커피
우리 가족은 커피와 스파클링을 주문했다.
Today coffee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산이라고 한다.
묵진한 바디감에 산미가 있어서 마시기에는 무난 했다.
특히 쓴맛이 많이 느껴지기는 했는데,
달콤한 커피 한잔에..ㅎㅎㅎ 어울리기 까지 했다.

내부 공간도 있지만 외부 공간도 있어서
애들 데려가서 놀기에는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날은 날씨가 참 좋아서 애들이 밖에서 막 뛰어 노는 풍경이
참 이뻐 보였다.

우리 가족도 오랫만에 커피 숖에서 보드게임하면서
모처럼 재미 있게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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