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갈비탕 교하점

파주..

서울에서 멀긴 멀다...강남역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니..
업무차 들렀다가 점심시간..
어디로 가야 하나..

주변에 찾아보니 항이라갈비탕이 있다고 한다.
오..리뷰도 좋고..

그래서 고고..

경기 파주시 교하로 1397
그날은 몰랐는데 인터넷 확인해보니 프렌차이즈이다.

메뉴는 그냥 항아리 갈비탕..
점심 시간인데..

특이하게 식당앞에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곳에서 3.1일절 독립만세를 불렀던 곳이란다.
그럼 아주 오래된..ㅎㅎㅎ

성인 5명이 가서 메뉴늘 주문했다.
비주얼은 그리과 같이..
와아..인삼이 들어거 있네..
갈비는 어떻고..

주문을 하고 대기할때 잠깐 찍은 사진인데.
유명인 싸인이 벽에 아주 많다..
근데 요즘 왠만한 곳은 이렇게 다 되어 있어서..

가격은 음 ..
인당 14,000월 정도인데..인삼 들어가고 갈비가 들어가 있으니
집근처에 가격이 이정도 수준으로 기억하는데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할수 없다.

이 가게가 이야기 한것처럼 보약이리까..ㅎㅎ

마지막으로 맛은..
그냥 갈비탕인데 맛있게 먹었다.
특히 인삼향이 코를 찔러 느낌은 완적 보약이다. ㅎㅎ

점심 한끼..교하쪽으로 오시는 분들.
맛에 안전을 원하는 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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