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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4번 출구 조금 지나면 새로 생긴 가게다.
JImmy John's.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58 지상1층
Subway 처럼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메뉴에 따라 본인이 선정하면 그게 맞게 나온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점심때 지나 가다 보니 바글 바글..ㅎㅎ
내가 시킨 음식은 세트로 시켰는데 빌리로 기억난다.
써브웨이와 비교해서는 안되지만..그럴수 밖에 없는데..
우선 빵은 조금 질기고 딱딱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다는 것은 아니고 적당하게..
좋은 말로 하면 쫄깃하다고 할까..
담백한 맛보다는 조금 기름기가 많은 느낌을 받았다.
늘 익숙한 서브웨이 먹다가 조금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니 살이 찌갰다는 걱정부터 앞선다.
전체적은 맛의 밸런스는 좋았지만
햄버거를 먹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가격대는 세트는 1만원대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서브웨이 이탈리안이 그리운 것은..ㅎ ㅎ ㅎ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개인 취항이 적응 되어 그런가 보다.
#지미존스
#jimmyjohn's
#지미존스샌드위치
#강남역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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