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곤드레밥집

1. 위치
    동천동 115-11
    신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이다.

    동천동에 일을 보고 점심 시간이 가까워 카카오맵 통해서
    찾는데 예전에 내가 소개한 식당 같기도 하다.
    이번에 세번째이니까..ㅎㅎㅎ
    
    역시 1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오후 3시인데 대기 3번째다..
    
2. 메뉴
    곤드레밥이 기본 메뉴이다. 코다리 밥상..
    근데 곤드레밥 4인 가족 기준 4개 시키면
    양이 충분한다..궁금해서 새우 튀김까지 시켰다.

3. 분위기
   대형 식당이라 딱히 소개할게 없다.
   외주에 있어서 외부에 논도 보이고..
   안에 조그만한 커피숖도 있어서 원두 커피 한잔 시켜서
   내부에서 모두 다할수 있다. 흠이라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약간 지칠수도 있다는 것..

4. 맛 평가
   곤드레와 가자미 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들기름과 강된장과
   잘 버무려서 먹으면 익숙해진 맛을 찾을수 있다.
  나와 아들은 묵과 잡채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어서
   본음식이 곤드레가 나왔을때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다.
   김치고 맛나서 계속 퍼다 먹었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잡채는 먹지도 않았는데..아는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서..
   올해 2kg 정도는 빼야 하는데..정초부터..요렇게
   먹고 있다. ㅎㅎㅎ
   건강한 밥상으로 몸 보신할때 여기와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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