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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답사기

성남. 뜨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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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번길 4-11 금산프라자

근처 커피숖 갔다가 출출해서 가본곳이다.
2층이 메인이긴 한데 1층에서 간단히 먹을수 있는
칼국수 전문집이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가 주 요리다.

일본식 2층집 스시를 판매할 것 분위기다.
근데 신발 벗고 들어가면 1층은 주방이 메인이고
2층에서 식사해야하는데 우리는 1층 창가에 위치했다.

1층에서 바라보면 운치가 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날은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한참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다.
날씨가 다소쌀쌀해서 칼국수만 시켰다. ㅎㅎㅎ


파와 대추 그리고 김가루가 놓여 있다.
국물 베이스는 멸치국이다.
칼국수는 그렇게 졸깃 하지 않았다.
분식집에서 직접 칼국수를 만들지는 않은니까.
맛은 멸치 다시에 부추와 김가루 향이 나는 정도
균형은 잡혀 있는데 국물이 걸죽하다.
칼국수 잘하는 집은 칼국수를 우선 삶아서 밀가루에서
나오는 전분을 빼고 시원한 바닷 향으로 가득채우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걸죽한 것은 내가 집에서 할때도 비슷하게 발생하는데
아마 칼국수를 밀가루에 뭍혀서 놓아 누었다가
국물이 끊을때 넣어서 그렇게 된는 것인데
이때는 따뜻한 물에 한번 씻겨 주면 좋다.

9천원 정도의 비용이라면
바로 옆에 이전에 추천한 하성칼국수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마른 새우에 칼칼한 국물에 진득하지 않는 육수가
일품이다.

또한 칼국수는 뚝배기보다는 뜨거운 열을
식혀주는 그릇이 더 맞을 것 같다.

그래도 한번 먹을만한 곳이긴 하다.
다음에는 비빔국수를 먹어 봐야 겠다.

#뜨락에
#정자동맛집
#칼국수맛집
#분당칼국수
#정자동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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