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20년 1월 18일 두 번째 이야기 런던 박물관을 즐겁게 보고 유명한 커피숖이 있다고 하길래 타워 브리지를 지나 조그만 마트에 다다랐다. Borough Market 구경할 것도 먹을 것도 많다. 예쁜 과일들과 생선들도 많이 보여서 영국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더욱이 현대 빌딩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느낌이라고 할까? 긴 테이블에 맥주 몇 잔 두고 담소를 나누는 것은 외국스럽다고 할까. (여기는 과음을 하는게 아니라 맥주 몇 잔으로 몇 시간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특히 PUB에 가면 축구보며 욕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다. 한번 축구보러 갔었던데 응원단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좀 그렇겠구나 생각했는데 술집은 더 한 것 같다. 어디를 가나 대형 TV 스크린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