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침수공원 Featured by 부산엑스포

부산역에서 빵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지인을 불렀는데
함께 가자고 제안 받아서 간곳...침수공원?

여기서 오페라하우스도 건설하고 있고
공원처럼 만들어서 엑스포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국 규모로 스폰서를 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이 난다.

부산역에서 북항방향으로 나오면
구름다리를 건너 이곳에 도착했는데
침수공원이라고 한다.

아직은 건설 중이라 모든 것을 개방한 상태는 아니고
일부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9시부터 5시까지
구경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무래도 외지인은 모를 것 같고,
여기 사시는 지역 주민들만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생각보다 공원을 잘 조성 되어 있고
나무가 커서 숲을 이룬다면
부산 시민의 유명한 공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시드니처럼 또 하나의 멋진 해안 관광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제일 좋은 것은 교통이다.
부산역, 부산여객터미널이 있어서
서울과 이동에서 2시 30분이면 도착하고
여객터미널에서 일본 대마도 까지 갈수 있다고 하니
북항은 여러모로 호재가 많은 곳일 것이다.

2030 부산엑스포 개최를 기원해 본다.

침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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