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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내리면 입구 방향에서 택시 플랫폼이 있다.
거기에서 길을 따라 가면 돼지국밥집이 있는데,
2년전에 가서 맛을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찾아 간곳에 돼지국밥 집이다.
그때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돼지국밥?
이런 생각을 하면서 먹었는데
맛이 설렁탕 맛이기도 하고 정갈한 반찬들이
기억에 나서 다시 찾은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고추와 무김치가 특히 맛있는데
더 달라고 하면 주는 서비스까지..
그래서 이번에는 부산역에 도착해서
밤 10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서 아쉬움을 가득 남기고
돌아서 왔다.
30분만 빨리 갈수 있었다면 다시 먹을수 있을텐데.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맛집이라고 추천하는 집이 많이 늘었다.
부산동 초량역에 있으니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다만, 거기 사는 지역 주민도 1시간 이상 대기줄을
기다려야하는 인내는 꼭 있어야 한다.
#부산맛집 #부산역맛집 #대건명가 #돼지국밥 #돼지국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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