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텍사스 로드하우스

판교 현대백화점 TEXAS Road House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형적인 Steak House인데 미국에서 HoT pLACE라고 한다. ㅎㅎ

점심시간인데 전화번호로 우선 입력하고 예약은 필수..

주변에 여성분들이 많은데..이곳 그래도 빵은 맛이 있다고..
미국식이라서 그런가 번에 설탕을 조금 입혀서 그런가
내 입맛에는 달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사진 처럼 빵에 윤기가 나는게 설탕이다.
물론 빵의 맛은 촉촉하고 맛나다.

샐러드 몇가지 식혔는데 보시다 시피 가격은 사진과 같은
가격대이다. ㅎㅎㅎ

80온스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가격대는 인당 2만원 정도
나온것 같다.

맛이야 고기 굽기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상한 그 맛이다.
집에서 구워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식당에서 대접 답으면서?
먹는 것도 분위기 차원에서 좋을 것 같다.

특히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전에 행사가 많을때
그래도 분주하지 않고 조용하게 먹을수 있는
Texas Roadhouse..

요즈음 분위기는 회사 회식도 점심을 주로 많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회사 연말 행사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우리도 그러했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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