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센서 6월호에 나오는 기사 내용중 여행 가기 좋은 곳 몇 곳을 추천했는데 몇 군데를 추천 하고자 한다.
제목 : 작은 도시 여행법
오늘이든 내일이든, 그저 훌쩍 떠나기만 하면 된다는 건 국내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치열한 항공권 티켓팅도 환전도, 여권을 챙길 필요도 없다.
누구나 알고 어디든 북저이는 대도시 말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소도시 여행을 안내하기 위해
<리빙센스> 에디터들이 직접 추천 한곳을 한번 보자.
1. 세월을 간직한 도시 원주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소도시가 주는 느긋함을 만끽하가조 향햔 원주 여행의 목적지는
500년의 세월을 푸은 역사 중심지
강원감영, 장진우식당, 포레스트 커피, 용소막성당이다.
네 곳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오래되고 익숙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강원감영
#정진우식당
#포레스트커피
#용소막성당
2. 산에 안긴 도시, 하동
주변 사람 몇몇이 도시를 떠나 하동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있다.
도대체 이 도시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사람들은
멀고 먼 곳으로 이동하는 걸까?
하동은 서울에서 버스로 4기간으로 이동해야 도달할수 있는 곳이다.
긴 병풍을 펼치 놓은 둣 거대한 산수화를 걸어 놓은 듯
타고 있는 차가 마치 산속에 깊이 잠겨 있는 것처럼
여행 내내 창밖이 온통 푸른 빛이었다.
마지막 목적지였던 전망대에서도 섬진강과 하동의 들판,
그리고 길고 긴 삼맥이 눈앞에 펼쳐졌다.
#삼성궁
#까페와로롯
#도재스테이
#스타웨이하동
3.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옥천
옥천 같은 시골을 누가 알까? 싶으면서도,
최근 몇년 사이 방송세어 옥천을 촌캉스 테마로
소개하는 것을 종종 접하면서 오늘의 풍경이 궁금해진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옥천역에 닿는다.
#옥천성당
#정지용문학관생가
#풍미당
#수생식물학습원
4. 강렬하고도 평온한 도시, 보령
보령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산과 들,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했다.
그리고 아주 유유자적한 도시라는 점도 우유창고 촬영중 만난
목장의 투어 가이드는 자연과 동울 너무 사랑한 나머지 1년 전
보령으로 취촌을 결심했다고 한다.
#우유창고
#학성리공발잘국화석산지
#키메식당
5.자연과 어우려져 도담한 도시, 세종
세송에 도착하면 건물 숲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행 목적에 무색하게도 세종은 이미 높은 건물과 아파트 단지가 많았지만, 다행이도 곳곳에서 만날수 있는 푸른 녹음은 이곳에서 소도시의 향기를 느끼기엔 충분했다.
#굴립세종식물원
#헤이믈
#메타45카페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세종
#지방소도시추천5
#원주시
#하동군
#세종시
#옥천군
#보령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