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정희

광역중앙역 근처 애브뉴프랑에 위치한 곳이다.

경기도청에 일이 었어서 회의를 마쳤는데 시간은 11시..
점심 식사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시간인데...음..
어디서 식사라도 하고 갈까?
고민하다 지인이 추천한 곳이다

정희 ...

광교중앙역에서 애뷰뉴프랑 가는 곳에 센터에
자리잡고 있다. 한자로 되어 있으니..잘보고 가시길..ㅎㅎ

퓨전 맛집이라고 되어 있는데..
늘 새로운 메뉴에 목막라 있어는데..고고..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
아주 큰 공장 같은 공간에 약간의 한옥미를 가미한 인테리어다.
천장은 필로티가 없이 초가집 써가래 모양을 한듯 아주
넓어 보여서 시원하다.
근데 나무 인테리어야 창은 누가봐도 한옥의 창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컨셉..

이게 말로하면 서양 곳간에 들오왔는데 내부 인테러이는
한옥마을 느낌이 난다. ㅎㅎㅎ

메뉴는 봉골레칼국수, 강된장케일밥 등..여러가지가 있다.
메뉴는 직접가서 보아야 하는데..
서비스하시는 분에서 제일 잘나가는 음식이 뭐냐고 물어니
강된장 케일밥이라고해서 난 그것 주문...

야간 까페 느낌도 나고..
네이버 리뷰 보니까 여기는 나름 핫 플레이스라..
장소 소개는 그냥 패스..ㅎㅎ

주문하면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ㅎㅎ
여기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오..드이어 나왔다..
아래 사진은 크게 나왔지만 약 4cm 크기의 작은 케일 주먹밥
같은게 나왔다. 메뉴는 크게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그릇등이
작기 때문에 이점 유념해서 시키기 바란다.

하나 시켰다가 오후 4시 정도 되니 배가 고팠다. ㅎㅎㅎ

근데 맛은 있다.
케일에 둘러 싸인 주먹밥에 들기름 또는 참기름에 잘 버무렸고
여기에 싱거운 맛을 잡아주는 강된장이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쌈밥을 먹는데 쌈밥이 아닌 느낌이랄고 할까?
독특한 맛이지만 맛이 없다라고 평가할수는 없다.

늘 먹는 메뉴가 지겨울때 이곳은 정말 핫 플에이스 같다.

누구나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참 재미있는 메뉴에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 곳을 늘 인기를 끄는 것 같다.

이상 내돈 내산 리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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