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나무수 까페

미금역에 있는 나무:수 까페다.
사실 이전에 스타벅스가 위치한 곳인데..
이전하여 이천일아웃렛으로 이동하면서 새롭게 생긴
까페이다.

장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 101,101-1, 101-2호

길가다 나무수까페 아메리카노 까페가 하나 있어서
아내랑 같이 가서 음료를 시켰다.

예전에 스타벅스 일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음..조용하다.
새롭게 오픈했으면 사람이 많아야 하는 건데..ㅎㅎ
사실 미금역은 까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맛으로 승부하거나 또는 다른 어떤 차별점이 있어야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서 그런가
알바생 하는 프로세를 보았는데..끌세...

커피맛은 탄맛이 없고 신선했다.
아내가 평가는 맛있다는 평가다.
최근에 내가 커피를 마시지 않고 다른 쪽으로
배회하다 보니 나도 한모금 맛을 보았을때는..
문제는 커피 품질 정도가 주변과 크게 차이가
있는가는 잘모르겠다.

커피 잔도 최근 유행하는 머그잔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잔에
주기 때문에..약간 한약 먹는 기분도 나고..
사진과 다르게 커피잖이 이탈리자 잔의 작은 크기 정도..

위치도 나쁘지 않고 2층 구조로 있어서,
뭔가 특별한 인테리어도 아니어서..
객을 끓어 들이기에는 역부족이 아닌가 쉽다.
생각해보면 2층 구조에 인테리어 비용이 부담 스러울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해본다.

새롭게 오픈했는데 기존 까페보다 손님이 작다는 것은
사장님께서 다시 한번 고민해야할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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