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부모나 교사가 쉽게 영아를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6개의 영역(대근육 운동기술, 소근육 운동기술, 의사소통, 사회정서, 인지, 기본생활) 중 의사소통부분만 정리한 내용이다.
4. DEP 조기 중재 교육 과정- 의사소통
월령 |
목표행동 |
0~3 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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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음소리를 낸다 1-2. 모음소리를 낸다. 1-3. 주양육자가 어떤 소리를 반복해 주면 비슷한 소리를 모방한다. 1-4. 짜증 낼 때 주양육자가 소리를 내거나 말을 하면 조용해진다. 1-5. 자신에게 말하거나 몸짓을 하고 있는 사람을 쳐다본다. 1-6. 주양육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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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 |
2-1. 물체나 사람을 쳐다볼 때 소리를 낸다. 2-2. 주 양육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울음을 그친다. 2-3. 놀면서 크게 웃는다. 2-4. 주 양육자나 놀잇감을 보고 옹알이를 한다. 2-5. 영아가 내는 소리를 주양육자가 따라 하면 영아가 다시 소리를 따라한다. 2-6. 목소리, 표정, 몸짓을 보고 자기를 예뻐하는지 야단치는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한다. 2-7. 말하는 것처럼 억양 있는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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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월 |
3-1.엄아 이외에 다른 가족이 “엄마 어디 있니?”하고 물으면 엄마 쪽을 쳐다본다. 3-2. 모음과 자음을 결합하여 2음절의 소리를 낸다. 3-3. 소리의 형태를 바꾸어도 모방한다. 3-4. “업자”, “빠이빠이”에 적절한 동작으로 반응한다. 3-5. “안 돼” 하고 말하면 동작을 잠시 멈춘다. 3-6. 몸을 돌리거나 밀어내어서 “그만” 또는 “싫다”는 것을 표현한다. 3-7. 의사소통할 대상에게 눈 맞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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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개월 |
4-1. 한두 개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4-2. 몸짓으로 반응할 수 있는 간단한 지시를 따른다. 4-3. 친숙한 대상을 말하면 2개 정도 가리킨다. 4-4. ‘예, 아니오’를 표현하기 위해서 고개를 흔든다. 4-5.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손으로 가리킨다. 4-6. 이름이 불리면 하던 행동을 멈추거나 쳐다본다. 4-7. 손짓하지 않고 말로만 지시할 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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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개월 |
5-1. 그림책을 보여 주고 이름을 말하면 최소 5개를 지적한다. 5-2. ‘눈, 코, 입’의 이름을 말하면 정확하게 가리킨다. 5-3. 친숙한 놀잇감이나 물건을 가지고 오라고 하면 다른 방에 가서 찾아온다. 5-4. 함께 사는 식구 이름을 말하면 사진 속의 식구를 지적한다. 5-5. 최소한 5개 단어를 말한다. 5-6. 의문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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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개월 |
6-1. 동사를 포함되어 있는 두 단어 문장을 결합해서 말한다. 6-2. 그림책에서 “야옹이 어디 있니? 멍멍이 어디 있니?”하고 물으면 최소 4개 이상의 동물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6-3. 거부를 나타내기 위해서 “싫어”라고 말한다. 6-4. 50개 정도의 단어를 말한다. 6-5. 사물의 이름을 물어보기 위해서 두 단어가 결합된 의문문을 말한다. 6-6. 자신을 지칭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다. 6-7. 자신을 지칭할 때에 ‘나, 내 거’ 등의 대명사를 사용한다. 6-8. 두 단어를 결합해서 부정어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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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개월 |
7-1. ‘위, 안, 밑, 사이, 뒤, 앞’ 중에서 4개를 이해한다. 7-2. 사물의 기능에 대해서 5개 이상 질문하면 대답한다. 7-3. 주 양육자가 손짓이나 눈으로 표현을 하지 않고 말로만 하여도 영아가 최소 세 가지를 수행한다. 7-4.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의 동작을 물어보면 동사로 대답한다. 7-5. “무릎, 어깨, 손, 배, 이 어디 있니?” 하고 물으면 정확하게 지적한다. 7-6. 세 단어로 결합된 의문문을 사용한다. 7-7. 세 단어 문장에서 형용사를 사용한다. 7-8. 세 단어를 결합해서 부정어를 표현한다. 7-9. 과거시제를 사용한다. 7-10. ‘어디’로 시작하는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한다. 7-11. ‘너’라는 의미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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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6개월 |
8-1. “왜?” 라는 질문에 대답한다. 8-2. “먹어? 입어? 나가? 자?”하고 허락을 구하는 질문을 한다. 8-3. ‘나, 너, 내 거, 네 거’ 인칭 대명사를 사용한다. 8-4. 알고 있는 간단한 동요를 부른다. 8-5. 2~3일 전에 경험한 일을 질문하면 대답한다. 8-6. ‘왜, 어떻게’ 등의 의문사를 사용하여 질문을 한다. 8-7. 최소 1개는 반대말을 말한다. 8-8. 형용사를 결합하여 부정어를 사용한다. 8-9. 진행형을 사용한다. 8-10. ‘그리고, 그러나, 그런데’ 접속사를 사용해서 간단한 절을 연결하기 시작한다. 8-11. 자신 또는 인형의 신체 부위 이름을 말해 주면 최소 7곳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8-12. 2개의 사물과 2개의 동작이 포함되는 지시를 수행한다. 8-13. ‘앞, 뒤’의 의미를 이해하고 “~앞에 갖다 놓아”, “~ 뒤에 갖다 놓아” 하면 적절하게 수행한다. 8-14. ‘같다, 다르다’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거랑 같은 거 뭐니? 이거랑 다른 거 뭐니?” 하고 물으면 적절하게 지적한다. 8-15. “추워? 배고파? 졸려?” 하고 물으면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답한다. 8-16. “네 이름이 뭐니?” 하고 물으면 성과 이름을 정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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