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온세

판교역 온세 음식점이다.
여기는 내가 굳이 소개를 안해도 유명한 식당이다.
일본식 덮밥이 유명한 곳인데,

아래 그림에 보이는  텐동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바싹하게 잘 튀겨서 헐..너무 고소하다.

맛나게 먹다가도 칼로리가 걱정되는 맛이다.

직장동료가 같이 가서 먹었는데..평소는 자주 못먹는데
그날은 너무 더워서 아님 공교롭게 사람이 없어서
기다린 시간도 없이 결제하고 요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무료해서 콜라 무상으로 안주나 농담으로 하시는데
사장님 친절하게도 주신다.
그러면서 원래 네이버 댓글 남겨 주시면 공짜로
주는 건데 잘 부탁드린다고 공짜로 주신다.

사장님 센스에 만점짜리 식당이다. ㅎㅎㅎ

가끔 사장님이나 직원들의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스럽게 생각해보게 되는 소중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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