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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포배럴에 잠시 들렀다.
주변에 잠깐 미팅이 있었는데 30분정도
일찍와서 주변 까페를 찾아보니 여기 밖에 없다.
그래도 SM타운이 근처에 있으니
혹시 연예인이나 한번 보러갈까 기대에
들러기로 했다.
FOUR BARREL은 아주 낯설다.
근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블루보틀, 포배럴, 리츄얼이
유명한 커피숖이라고 한다.
그럼 더 가봐야지..ㅎㅎㅎ
들어가는 입구는 조금 좁다.
입구인지 햇갈리지도 모른다.
사전 정보가 있어서 그런가 미국 업체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고유의 티셔츠를 판매하는데 역기도 역쉬..
ㅎㅎㅎ
가격은 5천원대 이상으로 포진 되었다.
주문을 해야하는데 같이온 동료가 얼른 미팅 참석해야 한다고
재촉이라 끝네 아쉽게도 주변만 구경하다가 돌아왔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꼭 커피 맛에 도전해보리라.
여기 시그니쳐 메뉴는 라떼라고 하니..
꼭 기억해서 마셔야 겠다.
안녕 포배럴...
#포배럴
#FOURBARREL
#성수동까페
#성수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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