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판교점 1층
애비뉴프랑에 가면 워낙 유명한 까페가 많아서 백미당이 점심때 가면
그나마 선전?을 하고 있는 것 같아 한번 들어 보았다.
2. 메뉴
원래 이곳은 유기능 아이스크림을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보곤 한다.
메뉴 아메리카노 4400원, 라테 종류는 5,600원 정도 된다.
3. 맛평가
내가 시킨 오더는 아이스크럼 라떼 인데 가격은 6,600원 정도이다.
쌉쌀한 커피 맛에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늘 달고나 커피와 같은 맛..ㅎㅎ
아이스크림이 차가운 라떼에 퐁당 담긴 풍경인데..잘 섞여진 유리잔에 비친 모습이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ㅎㅎㅎㅎ
[백미당, 출처 나무위키]
남양유업에서 만든 유기농 우유 커피/아이스크림 전문매장. 보통 백미당에 '1964'라는 숫자가 붙는데, 이 숫자는 남양유업 주식회사가 설립된 연도다. 남양이 강매사건 이후 브랜드 가치가 추락하다못해 디메리트로 작용하다보니 아예 자사 브랜드를 숨기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다.
엄밀히 따지면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지라 라떼가 맛있는 백미당 커피라며 은연중에 커피를 미는 듯하지만 폴 바셋처럼 잘 되지 않는다고 본사에서도 말이 돈다.
기본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우유를 넣은 아이스크림, 직접 짠 두유 아이스크림, 유기농 우유를 넣은 초코 아이스크림, 밀크초코 아이스크림 이렇게 네 종류[1]가 있으며 우유 아이스크림이 압도적으로 잘 나간다. 우유 맛이 진하고 선택은 여느 아이스크림 집과 같게 콘, 컵 두 가지로 선택 가능. 바리에이션으로 메론을 넣거나 생 초콜릿, 홍시, 딸기, 팥을 넣는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계절별로 있으므로 참고, 기본 아이스크림(4,500원, 초코는 4,800원)보다는 좀 더 비싸다. 제주 말차 쉐이크나 바나나 쉐이크 등 쉐이크 종류도 있으며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곁들인 아포가또, 아이스크림 라떼 메뉴도 있다.
맛은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는 차이가 있다.[2]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식감이 꽤 단단한 편이다. 우유맛이 대체로 많이 느껴지는 편. 또다른 기본 메뉴인 두유 아이스크림에도 두유의 향이 다른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깊게 느껴지기는 하다. 초콜릿 맛의 경우에는 단맛이 그렇게 강하진 않다. 약간 쌉살하면서 은은하게 단 편. 그냥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을 기대하고 먹으면 실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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