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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답사기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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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347회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 /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 강의 내용입니다

스마트폰 사주면 사주는 순간부터 후회하고 안사주면 사줄때 까지 시달리는 스마트폰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스마트폰의 솔루션을 알려주기위한 강의시작합니다.

사물을 인식하는 시신경은 뇌의 뒤쪽으로 연결되어있고 즉 후두엽으로 들어온 정보는 다시 앞쪽 전두엽(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으로 이동합니다. 게임을 하게 되면 눈을 통해 시신경 후두엽에 정보가 들어오면 생각하고 정리를 해야하는 전두엽으로 이동을 하게 되지만 정보가 들어오자마자 게임의 캐릭터들을 기다려주지않고 죽어버리게 되므로 게임을 했을 시 전두엽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손가락끝으로 누르라는 행동이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컴퓨터앞에서 손가락끝으로 명령이 들어가면서 누르는 자세를 한다면 전두엽에 자극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그런지 확인을 해보았어요 128개 전기장치를 머리에 부착하고 게임을 했을 때 뇌사진을 찍었어요 전두엽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드라마를 보았을때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김수현이 나타나서 무슨소리하는지 못알아들었어요 화면은 지나가 버렸어요 후두엽은 바쁘지만 앞쪽 전두엽은 자극이 없다고 한다.

반면 책을 읽을 때는 글자가 후두엽에 찍히면 글자는 기호일 뿐이다. 다시 앞쪽 전두엽으로 옳겨져서 단어와 문장과 맥락과 구조가 돌아가야 된다.  책을 읽을 때 뇌사진을 보면 전두엽이 자극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구의 결과 대락 일주일에 3일 하루 한시간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때까지 스마트폰을 본다면 중학교에 가서 깊이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하였다. 사물에 대해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일주일에 3일 하루에 1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전두엽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에 초중고등학생의 전두엽의 상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 하루에 1시간이 아니라 매일 2시간씩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있으니 지금 현실적으로 나타나있습니다. 중학교 교실에 가서 수업을 해보면 아이들의 싫어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우리 각자 생각 한 번 해보자.  싫어요 머리아파요 생각하는 것이 싫다고 하는 아이들이 계속늘어나고 있어요  우리 같이 전두엽을 돌려보자 2. 각자 자기의견을 정리해서 발표해보자 잘모르겠어요 없는데요 ... 3. 우리 공부한 내용 정리해서 써보자 그러면 남학생들 큰 글씨 두줄로 씁니다. 전두엽이 작동하지 않는다.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3단계가 있습니다. 1.입수(입력) 지식이 내머리속으로 들어와야합니다.  2. 정리(분류) 이해 3. 표출(출력)말과 글로 나와야합니다.  티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할 시 뇌의 앞쪽 전두엽이 망가집니다. 실제로 많은 정보를 입력하지만 정리되어서 출력되지 않으므로 학습이 되지않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집에 오면 바로 학원에 갑니다. 현재까지 학습의 1단계만 이루어졌습니다. 학원문 열고 나오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면서 집에 옵니다. 게임도하고...학원에서 배운 지식이 정리 배출이 되나요??? 성적이 안나옵니다. 어머니들이 옆집으로 갑니다 성적이 안나오면 옆에 가서 다른 정보를 수집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망치는 주범 옆집아줌마라고 합니다. 옆집에 다녀오면 교육정책이 바뀐다고 한다. 옆집의 진도가 중요한게 우리아이에게 들어온 정보를 잘 정리해서 표출하는지를 봐야하는데 ..학원에서 다녀오면 집에와서 게임을 하는 행동.아이는 다끝났어? 겨우 1단계를 한것 뿐입니다. 우리아이들은 전두엽 운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1단계만 하면 어떤 인생이 되는지 예들 들어보겠습니다.

애플사에서 아이폰을 만드는 건 알고 계시죠 이 아이폰을 하나만드는데 드는 제작비가 100원이라면 30원은 부품 구입비이고 하청으로 중국노동자에서 조립하는 비용은 5원 입니다. 아이폰을 하나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은 35원 입니다. 그럼 애플사는 65원을 가지고 갔습니다. 뭐했죠 디자인을 했습니다. 아이폰 뒷면을 보면 애플이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만들(조립)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전두엽 사용한 비용입니다. 두마디로 말하면 정리 배출한 비용입니다. 쉬운말로 하면 아이디어 어려운말로 연구개발비 입니다. 얼마인가요 65원입니다. 나머지는 손을 사용한 비용 35원 그냥 시키는거 한 비용입니다. 교실에서 생각해보자 라고 했지만 싫어요한다면 시키는 것만 하는 인생이 된다면 이 아이는 5원 밖에 되지 않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아이들이 5원짜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이신가요??? 옛날에는 아는것이 힘이다. 라고 했습니다 남이 알던 거 흉내내며 살수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 날은 남이 알던거 흉내내면 저작권 위반 여러분 남의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창의적인 삶을 살아야하는데 우리아이들이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가면 발도르프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 초등학교는 1년에 2천만원의 교육비가 들어갑니다. 이곳에 보내는 사람들이 70%가 구글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사 등등 있습니다 이학교에서는 90%가 구글 검색으로 숙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생각에 스마트 기기로 도배가 되어있을것 같으나 자기들이 만든 스마트 폰을 우리아이들 손에 맡겨두고는 자기 자식들에게는 검색도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유인즉 그들은 안다 시켜서 일하는 중국사람들이 5원을 번다는 것을 그래서 자기 자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시켜서 하는 5원짜리 되지 않게하기 위해서 이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검색은 학습이 아닙니다 사색이 되어야 학습이 되는 것입니다. 사색이란 정리 배출 전두엽이 활동을 해야합니다.

실험 중 고등학교에 가서 한그룹은 인터넷으로 정리해서 프린트를 하는 작업을 하였고 다른 한그룹은 책을 읽고 손으로 적어서 정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리한 친구들은 과제를 이해하는 정도가 12%이였다 학습이 이루어지지않았어요 그냥 손가락 놀이를 한것입니다. 책을 읽었던 친구들은 (쓴다는 것은 고도의 사고활동입니다. 학습의 결론은 쓰기로 이루어져야합니다.) 75% 정도입니다. 사고기능이 돌아가야 학습이 이루어졌습니다.

남의 힘을 빌리면 내힘은 약해진다.

우리아이들은 자기 힘을 키워야 합니다. 편한방법을 주시나요 발도르프 교육은 쉽고 편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니힘을 키워라 !! 입니다. 교육 키우는 것이 교육입니다. 디자인을 하도록 힘을 키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다 5원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의욕이 없습니다. 우리 자녀가 대학에 갈때까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 디자인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키우도록 노력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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