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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답사기

용인시 에버랜드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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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Q-Pass하거나 1년 자유이용권을 있으면 제일 빠르게 편하게 탈 수 있다.

만약, 1일 자유이용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주말은 말할 것 없고 평일에도 놀이기구 한 번 탈려고 하면 최소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인파가 오는지?)

특히, 방학기간중 인기 있는 놀이기구는 1시간 ~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은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루 시간 내서 여기 온다고 치면 계산적으로 아무리 많이 타더라도 3개 이상타면 잘 탔다고 할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입장료 3만원이니까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면 총 12만원이다.

추가로 그늘에 앉아서 보낸다고 하면 음료수가 5천원 정도 된다.

배고프다 음식을 시키면 1만 8천원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면 총 나가는 비용은 16만원 정도를 쓴다고 보면 된다.

자, 그렇다면 놀이기구를 3번 탄다고 했으니까 5.6만원 정도가 실제 들어가는 비용으로 본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약 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소비되는 비용을 최대한 절약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야간 시간을 4시부터 한다고 하면
최소 5개 이상의 놀이기구를 타야 가성비가 나온다고 보는데..

문제는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인구 있는 놀이기구를 타는게 제일 방법이다.

애들과 같이 간다면 줄을 많이 기다리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게임기구를 가져와서
기다리는게 시간을 때우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이동해서 타는게 좋고 음식은 가져와서 먹는 것이 (물론 에버랜드에서 제재는 하지만) 좋을 것 같다.

다른 가족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를 위해 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것이 허무하지만 그래도 경험해주기 위해 고생하는 부모들을 보면 경이롭니다.

차라리 배표 시스템을 두어 시간되면 알려주어 타는 방식으로 변경하면 안될까?
이런 생각을 해본게 된다.

에버랜드 가는 부모들에게 경이를 표한다.

#에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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