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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20년 1월 18일 두 번째 이야기 런던 박물관을 즐겁게 보고 유명한 커피숖이 있다고 하길래 타워 브리지를 지나 조그만 마트에 다다랐다. Borough Market 구경할 것도 먹을 것도 많다. 예쁜 과일들과 생선들도 많이 보여서 영국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더욱이 현대 빌딩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느낌이라고 할까? 긴 테이블에 맥주 몇 잔 두고 담소를 나누는 것은 외국스럽다고 할까. (여기는 과음을 하는게 아니라 맥주 몇 잔으로 몇 시간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특히 PUB에 가면 축구보며 욕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다. 한번 축구보러 갔었던데 응원단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좀 그렇겠구나 생각했는데 술집은 더 한 것 같다. 어디를 가나 대형 TV 스크린은.. 더보기
여권 만들기 절차 여권이 만료되어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구청으로 연락해보니 미리 사진 찍어서 가도 되고 거기서 사진을 찍어도 된다. 물론 구청에서 찍으면 즉석 카메라이기 때문에 10년 여권을 받는 다면 미리 사진을 찍어서 가는 것을 추천해본다. 남자야 상관 없겠지만 여자는 강추한다. 만약 직접 사진을 찍어서 간다면 사진 크기가 변경되어 사진관에 쓰고 계시는 사이즈가 다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동네 사진관에서 찍어서 가져갔는데 사진 사이즈가 다르다고 해서 조금 잘랐었다. 그러니까 아래 사진을 참고 하길 바란다. 여권 사진을 들고 이제 구청으로 가보자. 가기 전에 여권 발급하고 있고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시간 체크 먼저 해야 한다. 구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하는게 번호표 뽑는 것이다. 번호표를 뽑으면 우선 하는게 여권.. 더보기
[수원] 맛집-진미통닭 지인을 통해 알게되 수원 진미통닭..원래 유명한 집이라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는 집.내가 알기로는 백종원이 극찬한 집이란다. 그 지인은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닭튀김이라 평소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같이 여행하다가 우연히 들러서 맛보았는데겉으로 보기는에는 그냥 일반 가정식 백반집으로 보이나그 식당으로 들어가는 순간 규모에 압도 될 것이다. 닭튀김 집으로 2층 규모의 200명 이상의 사람이 들어가서먹을수 있는 곳은 내 개인적으로 처음이다.그 규모에 앞도 된다. 우리는 2층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골랐다.치킨은 늘 반반을 시켜야 한다는 불변의 법칙..치킨을 반반 시키고 운전하니까 콜라 한잔도 시키고 (맥주가 먹고 싶었지만 Skip..) 엄청난 사람으로 주문이 오래 걸리니까 펑튀기는 주시는데정말 맛있었다. 바.. 더보기
영국 -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20년 1월 18일 토요일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영국 발물관(British Museum)을 가보기로 한다. 사실 공짜라는 말과 이집트 고대 유물을 많이 볼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신나게 출발한다. 하루만에 다 볼수는 없겠지만 하나하나 보다 보면 재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위 사진은 어제 휴게소에서 아침에 찍은 사진이다. 꼭 석양 같은데 런던 도시 외곽을 나가면 산이 없고 평지가펼쳐진다. 출장 기간 3일 동안 내내 비만 오다가 처음으로 해를 보았는데 그 기쁨은 추울때 따뜻한 커피 한잔 할때라고나 할까? 태양의 소중함은 아쉬울때 그 간절함은 더 크게 느껴지는 법인가 보다. 저 위에 떠 있는 한점의 빛은 태양이 아니고 달인데 너무 가까이 보이는 것 같다. 하늘이 맑아서인가 더 선명해보이는 달을 .. 더보기
영국 - 런던 아이 '20년 1월 14일 저녁 영국 출장차 저녁 시간을 짬을 내서 버킹검 궁전을 다녀 왔다. 머리 털모자 썬 빨간색 영국 군인은 보이지 않고 밤하늘에 보슬 보슬 내리는 비와 회색빛의 밤하늘만 우리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것 같다. 옛날 영광이 시절은 어디를 가고 'Queen Victoria memorial'만 우두커니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듯 싶다. 버킹검 궁전에서 St. James partk를 지나면 사람들이 한번쯤 가보는 런던아이(London eye)가 보인다. 워낙 유명한 거리여서 템즈강을 끼고 걸어보면 한껏 야경을 즐기수 있지만 비도 오고 바람도 쐬고 해서 출장중에 찬바람 쐬다가 감기 걸리면 어떡하나 해서 얼런 퍼버를 찾고 있는데 공사하는 한 건물이 보이고 이게 그 유명한 '빅밴 (big ben)이다. .. 더보기
2020 부의지각변동 박종훈 경제박사들이 전망하는 전망의 자료들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설득력고 없다. 점장이도 아니고 이렇게 경제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과거의 분석일 뿐이다.일반인의 그냥 답답함에 참고서로 이용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물론 이들 중에는 흐름을 맞추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연 몇명이나 있겠는가?AI가 분석을 해도 패턴은 결국 인간의 심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본문요약] 가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4가지 원칙 1. 우리의 눈을 가리는 탐욕에서 벗어나라 2. 확증편향에 빠지지 마라 3. 최악의 순간에도 공포에 사로잡히지 마라 4. 항상 플랜 B를 준비하라. 금리인상이 멈추는 순간을 주목하라 1. 미국의 금리 인상시기마다 세계 어디엔가 경제 위기가 일어났다는 것을 연준이 잘 알고 있다. 2. 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 더보기
서울 광화문 포비- FourB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가면 야수파 전시회를 한다. 아이들과 함께 야수파 설명도 듣고 재미 있었다. 그림에 관심 없는 아이들도 런던의 종소리를 들어면 마치 해리포터 영화에 있는 착각을 듣게 만든다. 잠깐 휴식을 하기 위해 들런 포비다. 주중인데도 사람들은 아주 많아서 꽤 유명한 곳이구나 생각이 절로 든다. 스타벅스 처럼 앉아서 먹기 보다 혼남녀가 와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베이글을 사는 까페인가 보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베이글를 시켰는데...베이글은 종류가 많아서 선택하기가 힘들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커피잔은 특이했다. 일반 컵잔이 아니라서 분위기는 굿...ㅋㅋ 아이들은 베이글 맛있다고 금새 다 먹어 치운다. 나는 커피를 시켰는데 맛은.. 약간 신맛과 탄맛이 섞인 맛이었다. 개인적을 약한 보리차 같은?.. 더보기
용인시 에버랜드 답사기 에버랜드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Q-Pass하거나 1년 자유이용권을 있으면 제일 빠르게 편하게 탈 수 있다. 만약, 1일 자유이용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주말은 말할 것 없고 평일에도 놀이기구 한 번 탈려고 하면 최소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인파가 오는지?) 특히, 방학기간중 인기 있는 놀이기구는 1시간 ~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은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루 시간 내서 여기 온다고 치면 계산적으로 아무리 많이 타더라도 3개 이상타면 잘 탔다고 할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입장료 3만원이니까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면 총 12만원이다. 추가로 그늘에 앉아서 보낸다고 하면 음료수가 5천원 정도 된다. 배고프다 음식을 시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