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만들기 절차

여권이 만료되어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구청으로 연락해보니 미리 사진 찍어서 가도 되고 거기서 사진을 찍어도 된다.

물론 구청에서 찍으면 즉석 카메라이기 때문에 10년 여권을 받는 다면

미리 사진을 찍어서 가는 것을 추천해본다. 

남자야 상관 없겠지만 여자는 강추한다. 

만약 직접 사진을 찍어서 간다면 사진 크기가 변경되어 

사진관에 쓰고 계시는 사이즈가 다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동네 사진관에서 찍어서 가져갔는데

사진 사이즈가 다르다고 해서 조금 잘랐었다.

그러니까 아래 사진을 참고 하길 바란다.

 

여권사진크기

여권 사진을 들고 이제 구청으로 가보자.

가기 전에 여권 발급하고 있고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시간 체크 먼저 해야 한다.

 

구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하는게 번호표 뽑는 것이다.

번호표를 뽑으면 우선 하는게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름 등 개인 정보를 적어서 서류와 신분증 그리고 사진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여권 발급 신청서

물어보니까 신청하고 7일 이내로 여권이 발급이 가능하다.

그런데 우편물로 보내지는 않고 본인이 직접 와서 가져가야 한다.

(서류를 제출하면 번호표 같은것을 주는데 나중에 여권 가지러 갈 때

필요하지 지갑 속에 꼭 챙겨 두길 바란다.)

 

사진을 깜빡했다면 아래 즉석카메라에서 찍으면 된다.

(구청을 다 돌아본 게 아니기 때문에 구청별로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체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