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점 트레이더스 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아니라 트레이더스 홀세일로 이름이
변경 되었다.

그리고 멤버쉽으로 전환되어 더 할인 해택을 준다고 한다.
아내에게 멤버쉽으로 가입하라고 했건만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여기 오면 대량으로 구매하게 되어
오히려 손해라고 하지 않겠다고 한다.

명절 끝나고 간만에 다시 왔다.
이유는 피자를 먹고 싶다는 가성비를 따지면
이곳 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물건 몇개 살 것도 있어서 애들과 같이 갔다.
주문이야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
문제는 앉을 테이블이 없었다.
옆에 식사하고 계신데 대기하는 것처럼 옆에서
기다라는 것도 민망하고..

노인 한분은 4인 테이블 혼자 독차지하시고
비켜 주시기 않은시고 콜라만 리필하던데..

어디가서 먹어야 할지..
그렇다고 누구하나 챙겨 주지도 않고..
각자 알아서 해야 하니..
다행히 금방 테이블이 나와서 다행이지만
나만의 문제일까 고민해본다.

결론은 트레이더스 홀세일에서
피자 먹을때는 Take out 해서 드시는게
가장 좋을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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