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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아프지 않고 100세 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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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으로 약 없이 감기를 치유할 수 있다; 감기약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감기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감기를 치료하려면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거나 증상이 발현된 초기에 걸어야 한다. 우리의 자연 치유력만이 약 없이 감기를 고칠 수 있다.

제약회사의 눈가림에 속아 넘어가지 마라; 새로운 병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와 제약회사가 의료와 패러다임을 만들어 질병과 환자를 양상하기 때문이다. 걷기로 자가 치유력을 높이면 이러한 눈속임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을 높이면 노화가 억제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세상에 나오는 신약 그러다 보니 꼭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많은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약회사가 내세우는 근거는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 노화를 막는 방법은 약도 의사도 아닌 스스로의 노력뿐이다.

공짜로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걷기밖에 없다; 비쌀수록 효과가 좋다는 말은 사실일까? 건강을 위해서 굳이 비싼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할 필요는 없다 건강과 행복은 돈이 아니라 본인 하기 나름이다.

뼈가 부러졌더라도 2차 골절을 막으려면 반드시 걸어라; 골절=입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골절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뼈는 알아서 붙는 법이다 뼈가 부러졌다고 안정만 취하다 보면 결굴 걷지 못하게 된다. 오히려 입원으로 누워 지내면 골밀도가 떨어져 2차 골절의 위험이 생긴다. 재택 의료의 상식은 통증이 가시는 대로 걷기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걷기의 기본이다. 똑바로 섰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자세가 비뚤어진 사람이 많다 단전 견갑골 골반을 체크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자 거울로 본인이 선 모습을 꼼꼼하게 관찰해 바른 자세를 몸에 익히도록 하자.

걸을 때는 골반을 조금 앞으로 기울려라; 골반은 누구나 뒤틀리기 마련이다. 그래도 걸을 수 있다. 습관적으로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로 걷가보면 틀어진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고 고관절과 무릎에 무리가 덜 가게 된다.

다리로만 걷지 마라 체중을 분산시켜 걸어라; 하체에만 집중해 걸으면 힘이 몰려 훨씬 빨리 지친다 다리가 아니라 온몸으로 걷자 주의할 곳은 팔꿈치 팔꿈치를 뒤로 당기면 견갑골이 움직이므로 상반신 근육을 골고루 쓸 수 있다.

척추를 쭉 뻗으면 스트레칭 효과까지 얻는다; 긴장을 풀고 어깨를 쭉 펴면서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바르면 스트레칭 효과도 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머리 위에서 끈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등을 편 다음 가슴을 열고 모델처럼 걸어보자

머리와 몸을 함께 쓰면 창의력이 샘솟는다. 묵묵히 걷기만 하기엔 어딘가 아쉽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발견을 걸으며 이루어졌다 발걸음을 옮기며 복잡한 고민을 훌훌 털어버리면 멋진 시가 퐁퐁 솟아나온다.

- 출근 전후로 포함하여 걷기를 1시간 정도 실천하고 있다.  만보걷기를 시작하면서  파워워킹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장과 폐가 건강해짐을 몸소 느끼게 된다. 평지를 걸을 땐 땀이 나지 않았으나 이젠 겉옷을 벗고 걸을만큼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낀다. 내 몸을 위해서 좀 더 부지런히 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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