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코치빌더 까페

충주에 업무로 잠깐 방문했다가 커피 한잔이 땡켜 카카오 리뷰가 좋아 보여서

잠깐 들렀는데..헐..자동차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네..

지역 유지분께서 하지는 커피숖인가 했는데 일부는 차를 판매도 한다고 한다.

오래된 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 한다.

건물이 'ㄱ'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 규모에 놀란다.

점심 식사후에 방문했는데 일부 사람들은 있고 그렇게 손님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볼거리가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는다.

 

수도권에 있는 것처럼 빵도 판매하고 커피까지 판매하는 곳인가 보다.

특이한것은 타이어로 식탁을 만들고 자동차 의자로 식탁 의자를 만들어서 재활용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보고 싶다.

차종차 그릴도 전시 되어 있고 Classic 차량을 많이 볼수 있고

외부에 나가면 여러 차종들이 있어서 눈요기에는 좋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 두잔 시켜서 마셨는데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다.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신맛이 나지 않고 고소한 향이 나는 맛으로 느껴졌다.

원두가 무엇인지는 물어 보지 않아서 ㅎㅎㅎ

 

롤스로이스도 있고 옛날 오랜된 차들을 직접 탈수도 있으니..

애들과 같이 가면 참 좋을 장소 인것 같다.

그러다고 잘 정리되고 깜끔한 인테리어라고 말할수 없고,

예전에 미국 방문했을때 카운티 패스티발할때 할아버지들이 자동차 자랑한다고

자동차 전시회를 본적이 있는게 그런 기분이 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