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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8층에 위치한 모모까페 이다.
오, 호텔에 뷔페 형태의 식당이 있다니..
기대반 설렘반으로 찾아 간곳..
생각보다 크기가 다른 뷔폐보다 넓다라고 생각 되지 않는다.
일부 별도 전용 방이 있어서 Privacy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을것 같다.
북편으로 보면 판교 테크노의 진 풍경? 도 볼수 있고..
그냥 조용하고 깔금하다는 이미지..
그러면 맛은..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다.
갈비찜은 짜다는 분도 계시고
대게찜은 맛있다는 분과 짜다는 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메뉴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고급스런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고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것 보다는..
그런데 뷔폐라는 게..메뉴가 많아야 하는 것인다.
샐러드는 그렇게 많지 않고
그릭샐러드를 많이 먹은 기억이 난다.
스테이크 몆 점 목고 가지 요리 몇개 집어 먹고 왔다.
같이 간 직원분께 물어보닌 여기 인당 10만원 정도이고
6시에 오픈해서 9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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