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고인돌 까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일 때문에 출장을 갔었는데
일 마치고 추가 논의를 위해 근처
까페를 찾았는데 멀리 보이는 큰 까페 같은것이 보여
방문한 곳이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고인돌 까페 & 베이커리다.

평일 오전 2시에 사람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대충 블로그를 훌터 보니 한국 외대 근처에 있어서
학생들이 저녁에 많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근처에 빌라 같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수요는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ㅎㅎ

크리스마스 물씬 풍기에 인터리어도 이쁘게 잘 꾸몄다.
마음에 드는 것은 늘찍한 공간에 테이블이 덤성 있어서
이야기 할때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다.

스타벅스 가면 지인들과 이야기 할때도
주변 테이블에 소리가 커서 잘 들리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흠.

7명 정도가 같이 갔으니 주문은 정신이 없다.
하긴 오후에 손님도 없는데 우리가 단체 손님이니
사장님이 좋아 하실것 같다.

내가 시킨 메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녹차라떼..

초근에 커피량을 줄이다 보니 우유들어가는 것을 많이
찾는것 같다.

맛이야 뭐..이 차는 변별력을 말하기에는 ㅎㅎㅎ

혹시 이곳 주변에 카페를 찾는 다면
당연히 이곳을 추천한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수요도 있어서
믿고 마실수 있는 곳이다.

다만, 중심 상가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지역이라서
품질과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은 곤란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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