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 먹을때가 있는데 이를때는 무엇을 먹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 선택하면 되는데 분비는 곳을 가면 4인 기준이 대부분이여서
혼합하기에는 고민이 된다.
그래서 아마 나처럼 고민인 사람들은 햄버거나 1인이 가능한 식당을 선호하게 되는데
판교역 테크원타워 2층에 가면 킵 샐러드가 있다.
최근에서 주변에도 샐러드를 많이 드시는 것을 목격했다.
우선 샐러다는 영양식으로 인식 되어 먹어도 부담이 없다는 장점..
밀가루 음식 보다는 몸에 염증을 발생시키지 않고
금방 배고픔을 느끼기 때문에 아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고민없이 선택한 것인 keep salad 이다.
야채만 고집하면 오후에 배고플것 같아 poke를 한그릇 시켰다.
드레싱만 고민하면 되는데 최애 할라피뇨 발사믹을 선택 했다.
키오스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따라하면 끝..ㅎㅎㅎ
10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나왔다.
식감이 조금 차갑기는 해도 바삭거리는 느낌과 약간의 매콤함이 좋다.
특히 나는 옥수수콘과 말린 두부가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아삭아삭 소리나는게 정감이 있다.
다만 추운 겨울철에 이름 음식을 먹을려고 하면 흠…
살짝 고민 되기는 하다.
저녁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관계로 이것만 먹으면
배고플수 있으나 보리차 같은 것을 계속 먹게 되면
그나마 배고픔은 잊을 수 있으나 살뺄수 있다는 실날캍은 희망이 있을지도.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 메뉴도 선택지에 담아 두면 어떨까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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