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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답사기

[진주] 라브리애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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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539-1

지나 가다 하도 더워서 멀리 보이는 수영장이 보여서
잠깐 들런 곳이다.

점심 잠깐 먹고 어머니 모시고 더위 피할려고
왔는데 헐..에어컨 고장이다.
-오늘날이 장날이네 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덥지가 않아서 그냥
잠깐 팥빙수 먹고 가는게 좋을 것 같고
또한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면 추울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자리를 잡았다.

자리는 늘찍하고 TAKE OUT을 시키면
다른 건물로 이동해서 마실수는 있다..
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을까?

차를 주차했는데 그날 한점 없는 곳이다.
나무를 심어 주어 그늘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더위 피해서 고객 분들은 많이 보인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아메리카노, 까페라떼 그리고 팥빙수이다.

커피맛은..원두를 무엇을 사용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다만 내가 그렇게 선호하는 맛은 아니고 약간
풀냄새 향기는 나는 맛이었다. 그리고 너무 진하다는
생각을 했다.

참, 이런 쓴 맛의 커피에는 아포카토가 제격이다.
아내가 시킨 맛은 맛이 있다.
ㅎㅎㅎ

빵은 무엇을 시켰는지 모르겠는데
맛이 있다. 빵의 맛을 기억하는 것은 이집이
빵집 맛집인가 보다. 쓰디쓴 커핀에 빵의 맛이 제격이다.

동생 내외 불러서 2시간 정도 있다 보니
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게 대화를 했는데..
고맙게도 아내에게 약간 우울한 날이었는데
동생내외가 기분을 풀어주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가족이랑 가끔은 멀리하고 싶지만 그래도
가족은 늘 내 편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소설속의 주인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삶은 늘 오름과 내림이 있는 법인데..
그 기본적은 과정은 앎으로 해서 성인이 되지 않을까?

언제까지 어린왕자일수는 없는 우리는
슬퍼게도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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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리에
#LAB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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