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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답사기

[진주] 개성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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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1440번길 22

무더운 계절이다. 언제 가을은 찾아 오겠지만..
더위는 어느새 마지막을 달리는게 아닌가 싶다.

어머니가 교통 사고로 갑자기 병원에 입원이다.

80세 노인이 크게 다치지 않는것이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 된다.
(병원에 2~3일 있다고 퇴원 예정이다.)

오전에 형이 와서 벌초를 했다.
역쉬 중국산 벌초기는 멈췄다.
싸게 샀다고 자랑하시던 형..ㅎㅎㅎ
3년 잘 사용한 것 같다.

중국산은 일회용일까?
내가 알기로는 싼 비용도 아닌 것 같은데..

여차 여차 해서 식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했는데 마침 동생내외가
이곳을 추천했다.

평소 엄마는 닭을 드시지 않는다.
그래서 아버지가 닭을 드시는 경우는 드문데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니 이번 참에
보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ㅎㅎ ㅎ
엄마 덕에 아버지가 몸보신을 하시는 것 같다.

형이 삼계탕은 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걸어둔다.

역시 스마트 하시다.

처음 가보는 곳이다..

개성삼계탕..

도착했을때는 이미 셋팅이 완료 되어 있다.

맛은..그냥 치킨 맛..

특이한것은 인삼을 반을 넣어 주고 밤이 반을 껍질째 넣어서 끓인 삼계탕이다.
(예전에는 반반이 아니라 완전한 삼을 주셨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심심하지 않게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부추 겉저리도 맛있고 반찬은 덤이다.


특색은 없지만 무난한 건강한 맛이다.
치킨 백미는 국물을 마시는 것인데...

다른 분들은 후루룩..ㅎㅎㅎ
난 너무 배불러서 그냥 패스..

다른 테이블을 보니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신것 같다.
혁신도시 가까이 있으니 찾아 오기도 쉽고..
근처 커피숖도 많으니 2차는 커피~~

우리 가족은 2층에 앉았는데
밖에 보이는 풍경이 평화롭고 초록색의 여름 향기를
가득 품은 것 같다.

멀리 산도 보이고 밭에는
땅콩이 심어져 있다고 한다.

  물론 조금많게 주는 인삼주는
  아버지의 목마름을 아쉽게 한다.  

  그냥 좀 더 달라는 것 내가 안드렸다.

  술을 많이 드신 죄로 당뇨병이 있어
  많이 드시면 큰일난다.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는 약주이거늘.
  죄송스럽지만 건강을 위해 여기까지..

  특색이 없었지만 삼계탕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좋았다.
   갖가지 반찬과 어울리는 것도 좋았고..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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