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 독일 - 쾰른시 독일 쾰른시는 잠깐 출장 갔다 오면서 들런곳이다. 쾰른시는 95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라인강이 지나고 있어서 교통, 도로의 요충지다. 옛날에는 프랑스 땅이었을까? Colonge란 프랑스 철자가 독일어로는 Koln으로 표시 되어 있다. 쾰른시로 가려면 근처 공항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나라 KTX 처럼 고속철도를 이용하는게 더 편하다. 기차는 오래 되어 보였다. 방처럼 별도의 공간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도 보았다. 쾰런시 Central station에 도착하면 보이는게 그 유명한 쾰런 성당이다. 유럽에서 3대 성당으로 유명한 성당이다. 출장 간날이 18년 11월말 이여서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풍긴다. 그러나 유럽의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는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뭐랄까..춥고 쓸쓸.. 더보기 [런던] 영국 박물관 2 (British Museum) 20년 1월 19일 토요일 영국 박물관을 갔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한번 혼자 들러기로 했다. (토요일은 단체로 움직여서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맘껏 보지 못한 아쉬움이랄까?) 중국관과 아시아 관에는 무엇을 훔쳐 놨을까 하는 호기심도 생겼다. ㅎㅎ 제일 눈에 뛰는 것은 가루다이다. 황금색으로 화려하게 꾸며 놓은 이 신비한 새는 대영 박물관에 외롭게 서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이럴줄 알았다면 미리 사진 찍어 둘 걸.. 재미있는 것은 옛날 사회에서 배웠던 실크로드 흔적을 찾아 볼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 더우기 경주 박물관에 있는 석굴암의 부처상이 그리스의 대리석과 유사점이있는데 그것을 표현한 것이 아래 나타나 있는 조각이다. 부다가 갠지스강에 도착했을때 그리스와.. 더보기 [런던]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20년 1월 18일 두 번째 이야기 런던 박물관을 즐겁게 보고 유명한 커피숖이 있다고 하길래 타워 브리지를 지나 조그만 마트에 다다랐다. Borough Market 구경할 것도 먹을 것도 많다. 예쁜 과일들과 생선들도 많이 보여서 영국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더욱이 현대 빌딩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느낌이라고 할까? 긴 테이블에 맥주 몇 잔 두고 담소를 나누는 것은 외국스럽다고 할까. (여기는 과음을 하는게 아니라 맥주 몇 잔으로 몇 시간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특히 PUB에 가면 축구보며 욕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다. 한번 축구보러 갔었던데 응원단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좀 그렇겠구나 생각했는데 술집은 더 한 것 같다. 어디를 가나 대형 TV 스크린은.. 더보기 여권 만들기 절차 여권이 만료되어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구청으로 연락해보니 미리 사진 찍어서 가도 되고 거기서 사진을 찍어도 된다. 물론 구청에서 찍으면 즉석 카메라이기 때문에 10년 여권을 받는 다면 미리 사진을 찍어서 가는 것을 추천해본다. 남자야 상관 없겠지만 여자는 강추한다. 만약 직접 사진을 찍어서 간다면 사진 크기가 변경되어 사진관에 쓰고 계시는 사이즈가 다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동네 사진관에서 찍어서 가져갔는데 사진 사이즈가 다르다고 해서 조금 잘랐었다. 그러니까 아래 사진을 참고 하길 바란다. 여권 사진을 들고 이제 구청으로 가보자. 가기 전에 여권 발급하고 있고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시간 체크 먼저 해야 한다. 구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하는게 번호표 뽑는 것이다. 번호표를 뽑으면 우선 하는게 여권.. 더보기 [수원] 맛집-진미통닭 지인을 통해 알게되 수원 진미통닭..원래 유명한 집이라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는 집.내가 알기로는 백종원이 극찬한 집이란다. 그 지인은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닭튀김이라 평소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같이 여행하다가 우연히 들러서 맛보았는데겉으로 보기는에는 그냥 일반 가정식 백반집으로 보이나그 식당으로 들어가는 순간 규모에 압도 될 것이다. 닭튀김 집으로 2층 규모의 200명 이상의 사람이 들어가서먹을수 있는 곳은 내 개인적으로 처음이다.그 규모에 앞도 된다. 우리는 2층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골랐다.치킨은 늘 반반을 시켜야 한다는 불변의 법칙..치킨을 반반 시키고 운전하니까 콜라 한잔도 시키고 (맥주가 먹고 싶었지만 Skip..) 엄청난 사람으로 주문이 오래 걸리니까 펑튀기는 주시는데정말 맛있었다. 바.. 더보기 영국 -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20년 1월 18일 토요일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영국 발물관(British Museum)을 가보기로 한다. 사실 공짜라는 말과 이집트 고대 유물을 많이 볼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신나게 출발한다. 하루만에 다 볼수는 없겠지만 하나하나 보다 보면 재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위 사진은 어제 휴게소에서 아침에 찍은 사진이다. 꼭 석양 같은데 런던 도시 외곽을 나가면 산이 없고 평지가펼쳐진다. 출장 기간 3일 동안 내내 비만 오다가 처음으로 해를 보았는데 그 기쁨은 추울때 따뜻한 커피 한잔 할때라고나 할까? 태양의 소중함은 아쉬울때 그 간절함은 더 크게 느껴지는 법인가 보다. 저 위에 떠 있는 한점의 빛은 태양이 아니고 달인데 너무 가까이 보이는 것 같다. 하늘이 맑아서인가 더 선명해보이는 달을 .. 더보기 영국 - 런던 아이 '20년 1월 14일 저녁 영국 출장차 저녁 시간을 짬을 내서 버킹검 궁전을 다녀 왔다. 머리 털모자 썬 빨간색 영국 군인은 보이지 않고 밤하늘에 보슬 보슬 내리는 비와 회색빛의 밤하늘만 우리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것 같다. 옛날 영광이 시절은 어디를 가고 'Queen Victoria memorial'만 우두커니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듯 싶다. 버킹검 궁전에서 St. James partk를 지나면 사람들이 한번쯤 가보는 런던아이(London eye)가 보인다. 워낙 유명한 거리여서 템즈강을 끼고 걸어보면 한껏 야경을 즐기수 있지만 비도 오고 바람도 쐬고 해서 출장중에 찬바람 쐬다가 감기 걸리면 어떡하나 해서 얼런 퍼버를 찾고 있는데 공사하는 한 건물이 보이고 이게 그 유명한 '빅밴 (big ben)이다. .. 더보기 2020 부의지각변동 박종훈 경제박사들이 전망하는 전망의 자료들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설득력고 없다. 점장이도 아니고 이렇게 경제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과거의 분석일 뿐이다.일반인의 그냥 답답함에 참고서로 이용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물론 이들 중에는 흐름을 맞추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연 몇명이나 있겠는가?AI가 분석을 해도 패턴은 결국 인간의 심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본문요약] 가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4가지 원칙 1. 우리의 눈을 가리는 탐욕에서 벗어나라 2. 확증편향에 빠지지 마라 3. 최악의 순간에도 공포에 사로잡히지 마라 4. 항상 플랜 B를 준비하라. 금리인상이 멈추는 순간을 주목하라 1. 미국의 금리 인상시기마다 세계 어디엔가 경제 위기가 일어났다는 것을 연준이 잘 알고 있다. 2. 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6 다음